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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딩 농구공을 두개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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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8 02:04:43
평소에 쓰던 공이 좀 더럽기도 하고 실내용으로 하나 구입할 맘이 있었는데
타오바오 폭풍 검색 후에 그립컨트롤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작년에 17000원주고 하나 구입해서 잘 써왔기 때문에 만족했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11000원에 올라온것도 있네요. 고민없이 클릭
판매자 물건 다른건 없나하고 보니 스팔딩 게임볼 래더... 가죽100%... 그런데 15000원이네요.
검색해보면 같은 제품으로 10만원이 넘어가는 물건인데 몇번 고민 후 래더공까지 클릭
물건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넘 싸게 산건가 하자가 있는건 아닐까 괜한 걱정이 드네요.
한국에서 공하나 장만 못할 돈으로 두개 장만하고 뿌듯한 맘에 글 남겨봅니다.
물건은 괜찮겠죠? 괜찮을 거야... 그래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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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8 02:39:26

하오 치우 부 지엔.... 죄송합니다. 


저렴하기는 정말 저렴하네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받을 방법만 좀 더 있으면 타오바오 구매량이 좀 더 늘어날 것 같은데
배송대행지 쓰기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2
2016-12-08 03:55:27

전 싼건 무조건 비지떡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손해보더라도 무조건 중간값 이상하는 걸로 삽니다.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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