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사이비종교도 진화하는군요

다양하다기엔

몇년전에 같은 방법으로 당한적이 있어서...

을지로 광교 쪽에서 시청 가는법 물어봐서 대답해줬더니

같은 레파토리로 나오더라구요

아주머니 두분이었습니다.

아... 짜증.

저런 사람들 보면 니들 때문에 근심이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기독교계열 대학교 캠퍼스 지나다시니면 많이 봅니다... 이 학교 cc인데 우리가 기독교동아리를 들었다 하는식의.레퍼토리로 시작..

기존의 낡은 방식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서 사람들을 사이비종교에 빠지게 하려는 수법들이 교묘해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저는 거의 다 기운이 좋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엔 기운이 선하다 = 너 호구처럼 보이니 내 호구가 되어라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사이비는 대부분 저러니 가끔음 내가 그렇게 맹해보이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