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좀 빼랍니다....자꾸 불어난 몸보니깐 예전같은 감정이 느껴지지않는다고하네요....
처음만날때 오빠는 어디가고 지금이렇게됬냐는말에 좀 상처가남네요
180cm 현제몸무게 130kg 헐 어쩌다가 이지경까지....다 제잘못입니다
전 썩었어요...130까진 못 갔지만 110에 육박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ㅠ그녀가 원하면 빼야죠.
워우 130키로는 진짜 심각하신데요 ;;
저랑 키가 비슷하신데 60키로 차이나시네요
정말 건강을 위해서도 여자친구분 말 대로 하시는게 좋겠어요.
대학교때 럭비를 하던시절에는 몸무게 95~100에 체지방 15%이내는 꾸준하게들었는데 지금은 130kg 체지방 35%가된 돼지가되어버렸네요 휴....
사실 돼지의 체지방은 15 언저리 랍니다.돼지라고해서 체지방이 더 높고 그런거 아니예요.듣는 돼지 기분 나쁠것 같아서 오지랖을 부려봅니다.
저도 다이어트 중입니다.10주간 8키로 감량했네요.운동도 하셨다니 식단관리 잘 하시면 금방 뺄 수 있을겁니다.
팁좀 주세요 보쉬님 살찌다보니 자신감이 팍팍 떨어지네요...
저도 3년간 10여키로 쪄서 키는 보통인데 체중은 80이 넘어가더라구요.
130kg면 일상생활도 힘드실거같은데요..건강을 위해서 꼭 감량하시길...
저도 180정도인데 84넘어가면 무겁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77정도까진 빼고싶은데 유지하는것도 버겁네요. 예전에는 92까지갔었는데.. 그래도 많이뺏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시니 충격요법일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실제로 상처로 남으셨다니 안쓰럽단 생각이 드네요.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힘내세요.
130kg..는 좀 그렇네요. 일단 결혼때까지는 빼시는게..
저도 인형탈 좀 벗으라는 얘기 종종 듣습니다. 내가 반했던 그 남자는 니가 잡아먹었냐는 말도 듣고....
어? 기대한 내용이 아니라서 당황스러운 매니아인은 저뿐인가요?
이 사건이 동기부여가 되셔서 금방 빼실수 있을거에요!!
전 150 찍었었는데.. 90내려갔다가 지금은 100언저리...
아마 90찍은게 4년전이니까 요요는 아닌거같아서 안심하고있어요....
저도 학교 농구체전게시판에서.... 모 동아리 최중량이신분은 3:3은 몰라도 5:5에 적합하지 않은...
이라는 말을 듣고나서 분해서 빼기 시작했습니다.... 뭐든 동기부여만 되면 금방 뺄거라고 생각됩니다 !!
매일 다니시는 길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아요.전 매일 지하철 환승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는데 제대 직후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점점 지방이 붙다보니 숨이차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빼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180에 100에 도달했네요..
난 썩었어.ㅠㅠ
설마 이런 내용 일줄이야.
어쨌든 다들 180은 넘으신다는 얘기군요...
대한민국엔 179란 키는 존재하지 않죠
180 안되면 루저 얘기 할때도 막 욕하고 그러면서도
운동을 하셨다면 식단조절 하시고 헬스장에서 매일 1-2시간 정도만 땀빼다 보심 금방 빼실듯 합니다.
두분의 관계를 위해서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잘 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들도 남자 살찌는 거에 반응을 하는군요. 보통 남자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전 썩었어요...
130까진 못 갔지만 110에 육박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ㅠ
그녀가 원하면 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