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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보다가 러쉬앤캐쉬 광고보는데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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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23:31:50

대부업체에서 돈빌려쓰는것을 너무 미화해놨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큰일나겠네요.

와이프가 은행 카드 나두고 왜 빌렸냐고 하니까

편하고 빠르다....

대중교통만 타는것이 아니라(버스,지하철) 택시를 탈때도 있다.

어떻게 이런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하나요.

무섭네요.

Comments

2013-08-10 23:47:27

저도 그거 보고 이거 사람들이 이거에 넘어가려나? 할 정도로 좀 어이가 없었던...

Updated at 2013-08-11 00:09:18

진짜 사채를 미화시키려고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무 캐릭터를 이용해서 선전을 하는것도 그런걸 노린 걸테고요...

택시 타는 것을 사채쓰는거랑 비교하는게 참 어이없네요.

2013-08-11 00:09:00

이런거 엄청위험하죠.
교육률 높아서 젊은층은 대체로 괜찮겠지? 라는
생각도 안드는게

Sns에서 나도는 근거없는말도 사실유무 파악없이

그냥 믿어버리죠 사람들

하물며 저런 현혹 시키는 광고의 위험성은 말할것도 없죠

한번이면 모를까 여러번들으면 혹하니까요.

2013-08-11 00:21:46

택시 드립 나오면서 "좀 비싸지만 안전한(?)"에서 어이없음의 정점을 찍더군요

2013-08-11 00:41:47

저는 택시가 더위험하지않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2013-08-11 00:44:51

할증 한 열 배쯤 더 붙는 택시라고 하면 될까요.

2013-08-11 00:59:27

전형적인 사기꾼 멘트....

Updated at 2013-08-11 01:37:29

만약 프로야구 중계를 안 보시는데..

이 기회에 한번 보시면..

분노 폭발하시거나..어이없음에 질리실듯..

체감상으론,

광고의 절반이상이 대출광고입니다..

저 무광고도 당연히 있고,엄청 많이 나오구요..

2013-08-11 01:50:34

저는 클릭해서 빌리고 갚는 마우스론 광고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3-08-11 02:05:36

노래로 다가가는 산와머니...

산와머니 산와머니 산와머니~
산와머니 산와머니 믿으니까~ 아~
걱정마세요~

걱정 많이 되는데 말이죠...

2013-08-11 03:27:12

광고는 쉬워도 이자는 쉽지가 않은데..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은행 이자를 12퍼를 부르더군요..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큰 회사를 다녔으면 8퍼센트가 되는데 작은 회사라 글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문자로 어쩌구 저쩌구 금융 8퍼센트부터 시작!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화 한번 걸어봤는데 이자 몇퍼인지 들어보니 정신이 번쩍..

삼십 몇퍼를 내라는데 너무 후덜덜해서 끊었습니다..

근데 저런 업체들이 호황인걸 보면 삼십 몇퍼씩 내고 쓰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저는 신용 완전 깨끗했는데 저정도이니 신용 안좋은 사람들은 더 낼텐데

거참... 부모님이 위독하신 사람이 이렇게 많단 말인가..

2013-08-11 08:41:59

전 어제 영화보기전 광고에 나오던데
마지막에 자기들도 찔리는지 자기무덤을 판건지
비싸지만 안전한 이라는데 뭐가안전한건지...
이런건 도어락업체나 금고파는 회사가 써야하는 멘트인데

2013-08-11 09:11:38

영화관에서 그 광고가 나 오던데

돈 빌려서 차사고 옷입고 외식하면서 버스만 어찌타냐고 가끔 택시도 타야지 이러던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Ben ThE BeasT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3-08-11 14:00:11

귀찮아서 은행 안가고 편리한 러쉬앤캐쉬를 갔다고 하니

칭찬해주는 와이프...

무슨 환타지 영환가요?

버스 지하철 택시 드립은 역대급 개드립 같아요.

지옥행 총알택시겠지...

Updated at 2013-08-11 18:45:34

지금 또 나오는데 완전 개드립 치네요 XX넘들 러쉬 앤 캐쉬쓰면 내가 인간이 아님

2013-08-12 10:18:09

정말 어이없는 것은 그 택시를 한번 타게되면 당분간은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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