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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번 여름 이적자금 최대 2억파운드 배당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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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9:38:18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주전들 컨디션, 체력 문제를 노출했기에 스쿼드 보강을 크게 하려나 봅니다.

진첸코와는 재계약안한다는 말도 있어서 레프트백도 살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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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9 21:58:26

진첸코 재계약은 하겠죠 몇경기 영아니긴했어도 레프트백이 상위클럽 주전급중 구해올만한 선수가 많지않아요..

뭐 지금 선두권경쟁팀들 돈안쓰면 바로밀리는 리그가 맞으니.. 쓰긴 쓸거같아요

제발 제응원팀 리버풀도 좀더 써줘...

2024-04-19 22:06:52

레프트백도 좋지만 이번에 제대로된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하다고도 보이네요.

WR
2024-04-19 22:07:38

현재 루머로 이삭이 연결되더군요

2024-04-21 08:13:54
1
2024-04-20 06:49:11

99년부터 올해25년 아스날팬입니다.
지금 아스날에 필요한건
1. 시즌 30골 이상 넣을 스트라이커
2. 외데골, 사카 준수한 백업(트로사르,조르지뉴급)
3. 파티를 대체할 6번자리
는 필수이고
그외에는
부상리스크 없는 왼쪽 인버티드풀백
백업골기퍼 정도네요.
아르테타가 좋은 감독인건 맞는데
3시즌연속 4월만되면 팀경기력이 떨어진건 문제라고 봅니다.
다들 1번,3번얘기 많이 하시는데 개인적으론 2번도 1,3번 못지않게 급하다고봅니다.(이상적인건 스미스로우 경기력이 올라오는게 베스트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24-04-20 07:11:46

올시즌만 보면 가장 급한 건 3번 미들이라고 봐요. 라이스짝으로 조르지뉴가 뛸 때가 올시즌 베스트경기력인데 이 경우도 조르지뉴 나이 때문에 일주일에 두경기 소화는 되지 않더라고요. 토르사르나 하베르츠가 미드필더로 뛸 때랑 경기력 차가 심합니다. 당장 av전만 해도 이랬고요. 스트라이커는 필요하긴 한데 매물이 애매하면 돌파 득점 연계 다 가능한 왼쪽윙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마음같아서는 음바페 레알가면 호드리구랑 미드필더에 2억 파운드 몰빵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듭니다.

2024-04-20 15:06:43

1. 30골 넘는 공격수? 이건 홀란드급인데 그런선수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니 20골정도 꾸준히 부상없이 넣어줄 선수만 되도 충분하죠. 2선자원의 득점력이 좋은 아스날이니 말이죠.

(현재 분데스 제외하고는 상위권 득점자(케인) 자체가 30골 넘는선수가 드뭅니다. 거기다 시즌 종료때까지 빅리그(리그앙 포함 5대리라고 생각한다면) 30골 넘을 선수자체가 몇 안보이구요.)  

 

2. 이거는 지금 누가 나갈지 모르겠지만, 마르티넬리-외데-사카 2선 라인이 공고하다면 트로사르는 1~2시즌 정도 지금처럼 사용하면 좋을듯 하고, 하베르츠의 경우1번 영입만 잘된다면 2선도 가능한 선수. 스미스로우가 부활만 한다면 가장 급해보이진 않는 자리입니다. 영입 할 경우 윙포워드로 뛸수 있는 선수가 우선순위라고 생각하구요. 

 

3. 여기가 골치아픈데 자카가 나간자리는 라이스 영입으로 오히려 매꾸고도 남았지만 확실히 뎁스자체가 너무 얇아서 조르지뉴가 파티가 못나올경우 1순위 옵션이긴 합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조르지뉴의 경우 수비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인데 무조건 2명 정도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보긴합니다. 

 

저는 아스날 우선순위로 스트라이커- 3선미들- 양쪽 풀백 - 2선미들- 이라고 보고 있구요.

2024-04-23 17:10:03

전체적으로 비슷한 생각입니다.

 

1번은 본문만큼은 안되어도 일단 박아두고 쓸만한 특급 공격수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큰 돈 지른다면 더더욱

2번은 어떤면에선 사치스러운 기대라서, 말씀처럼 ESR 부활이든, 1번이 해결될 때 하베르츠 활용이든 혹은 제주스를 마르티넬리 자리로 돌리고 마르티넬리를 전천후로 돌리는 방법 등등이 있어서 급한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망삘이지만 비에이라있고, 뭐 쩌리지만 마르키뉴스도 봐야되고...

3번은 저는 오히려 확실한 수준의 왼쪽 윙백을 확보하면 진첸코를 6번롤 정도로 쓰는 방법도 있고, 은와네리나 좀 망해가고 있지만 파티노, 로콩가 등 돌려볼 자원은 있어서 아주 급한 부분은 아니라고 보고 팀버의 회복에 따라서는 아예 홀딩으로 박아놓고도 쓸 수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완전히 자리를 꿰찰 왼쪽 윙백의 확보는, 키비오르를 중앙활용하면서 살리바, 마갈량이스 체력도 관리해주고, 토미야스 멀티롤에 팀버도 멀티로 보면, 백4 백3 유연성에, 공격시 더블볼란치 구성에서도 여력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파티는 끝이라고 보면, 라이스가 6번도 좋고 8번도 좋지만 파괴력을 생각하면 8번이 더 좋아보이면 6번으로 진첸코나 팀버 활용이 최소한이라도 되니까요. 물론 그래도 확실한 주전급 홀딩은 있으면 좋긴 하겠죠 ^^;;

 

그래서 저는 스트라이커-왼쪽윙백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외로 1,2선을 ESR이 받쳐준다면 2,3선 커버할 유망주급 카드(작년 틸레망스, 라비아 같은), ESR이 결국 안된다면 은와네리나 진첸코, 팀버 여력이 있는 3선보다는 현재 트로사르나 은케티아, 리스넬슨이 맡는 조커의 수준을 하나 높일 수 있는 (공격수 영입에 따른 제주스를 윙포로 옮기고 마르티넬리 활용, 앞댓글에 적은것같이 아예 외데고르, 사카 급의 흐비차, 레앙 수준의 선수 영입) 영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4-23 16:56:45

저도 98 더블하고 난 뒤 팬이 되었으니 거의 비슷한데...

특히 03/04 시즌엔 런던에 있기도 했었고

 

그러다보니 앙리, 비에이라, 그 외 매력터지는 두두다다 선수들 기준이 없을 수가 없는데

 

 1번은 앙리급이라 사실상 전세계에 3명 안에는 들어야 하니 옵션이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도 전세계에서 한손(5위권) 내지는 양손(10위권)에는 꼽힐 스트라이커는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 건너 간 것 같지만 블라호비치 얘기때 좀 아쉽긴 했었습니다. 특급이라면 오시멘이나 라우타로(는 무리겠죠) 같은 선수들 탐나네요. 탐만요. 혹은 윙포워드 중에 득점력 기대할만한 하파엘 레앙

 아니면 이번에 굉장히 좋은 아탈란타 스카마카, 자주 얘기 나오는 아이반 토니, 또 웨스트햄이라 미안하지만 올시즌 좋은 재로드 보웬, 본머스의 솔랑케 같은 적어도 제주스 어려울 때 나오는 백업이 은케티아보단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 외에 아스날스럽진않지만 이번에 나름 포텐 터진 보니페이스나 라리가 도우비크같이 피지컬 쩔고, 포텐 남은 친구들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2번도...

 외데고르는 개인적으로 06년 이후 아스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좋아하는 선수고, 사카는 아스날의 현재이자 잉국의 미래라고 생각해서 이를 뒷받침할 선수도 어디서 사오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로사르는 20년 전 시절의 윌토르 정도 느낌이지 풀패키지는 아니라서 여기에 거는 기대는 줄여야 챔스 4강 이상을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 

 말씀처럼 ESR이 부상없이 포텐 터지면 둘 모두 어느정도 커버될거라 기대할 수 있어서 제발 좀... 

 혹은 아예 초신성급 - 전성기때 파브레가스, 로시츠키 데려온 정도 느낌 - 이라고 하면 이미 완성된 ESR 같은 - 사실상 백업이라기보단 동급에 가까운 선수겠지만 -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야나 만년 기대주 데케텔라 같은 선수들을 과하게 노려볼 수는 있겠는데 1번이나 3번보단 우선 순위는 낮은것 같습니다. ESR, 리스넬슨이 있어서도 그렇겠지만 같은 리그 내 브레넌 존슨 같은 선수들 미리 노리지 않은거 생각하면...

 

 3번은 어차피 파티는 나가리였고, 조르지뉴로 땜빵했지만 늙어서 필요성은 명백한데...

만약 진첸코를 돌릴 수 있으면 하나는 해결되고 은와네리도 있고, 파티노는 예상보단 별로긴 하지만 아직은.. 그리고 팀버가 돌아오면 수미형으론 활용가능하기에 아예 대체자원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쉽게 빌라로간 틸레망스나 라비아같은 특급유망주 형 선수있으면 빼먹으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애매한 비에이라, 로콩가, 마르키뉴스 이런애들도 아직은 어리니까... 보긴 해야할거고

 

일단 말슴하신 내용에 답(?)부터 했는데

개인적으론 

1. 확실한 주전 스코어러 (가급적 특급, 적어도 제주스 급, 하베르츠가????)

2. 진첸코 대체할 최상위권 윙백 (진첸코는 꼭 쳐낼 것 없이 6번롤 정도로 올리고...)

3. 트로사르, 은케티아 보다는 임팩트있는 조커 (한 2년전의 에반퍼거슨 같은 느낌이면..)

이 급하다고 봅니다.

1번은 누구나 아는 사실에 가깝고, 2번도 많이 언급될만한 부분인데

3번은 개인적으로 마르티넬리가 작년같지 않은 상태에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진성이 강하고 성질도 좀 부리는 타입이면 좋겠네요. 데려온 초기의 반페르시나 도르트문스 시절 오바메양 같은 정도...

2024-04-20 20:51:14

Zinchenko는 그냥 미드필더로 쓰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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