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 윌리엄슨의 데뷔전은 샌안토니오와의 경기로 예상

우주의 기운이 플옵을 저지하나요

그렇게 화제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여태 데뷔를 안한거

왜 모든 복귀 경기는 산왕때 하는 느낌일까요?

복귀전 맛집 스퍼스

또 복귀전은 스퍼스인건가?

아니 무슨 샌안에 억하심정있나요 다들?

자이온 데뷔하는 과정이 뭔가 좀 이상합니다. 저번달만 해도 걸음걸이 뜀박질 다시 가르친다고 했는데 그 얘긴 쏙 들어가고 바로 풀코트 소화 후에 다음주에 나오다니요. 하루아침에 그런 습관들이 고쳐질리가 없는데 얘한테 걸려있는 돈이 워낙 엄청나니 이해는 하면서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 조심조심 잘 썼으면

걸음걸이 뜀박질 다시 가르침은 잘못된 습관을 고친다는 말이지 어떤 부상을 고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평생의 습관은 반복된 행동으로만 고쳐지면 그 기간은 평생갈 것입니다. 본인과 팀에서 뛰는 것을 원하면 부상이 다 나았으면 당연히 복귀하는 것이 의무이자 선수의 권리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