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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를 벤 시몬스라 불렀어" 제일런 브라운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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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8:25:05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라이벌리가 다시 타오를 전망이다. 브라운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경기를 마친 뒤 "우린 그를 벤 시몬스라 불렀다"라고 인터뷰한 것이 화근이다.

문제는 동료 브라운의 인터뷰였다.

브라운은 경기 후 'NBC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팀원 모두가 기뻐했다. 우리는 (그랜트)윌리엄스를 벤 시몬스라 불렀다"라고 밝혔다. 시몬스는 데뷔 후 182경기를 뛰며 단 2개의 3점슛(2/21)을 성공한 슛 없는 가드의 대명사로, 3점슛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윌리엄스를 비꼰 것.

이날 브라운의 인터뷰로 현지 팬들은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라이벌 의식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NBA를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인 이들은 오는 13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지난 1차전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7-93으로 손쉽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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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1 08:31:31

이런 신경전도 매우 좋아하는 편이지만..왠지 올해 필리 상대로는 못 이길 거 같아서 경기 후 뒷말 나올게 미리 걱정이 되네요. 게다가 인디애나랑 백투백 일정인데

2019-12-11 08:36:38

첫 3점 넣었을 때 관중들과 벤치의 리액션은 벤 시몬스 못지 않더군요.

2019-12-11 08:40:31

3점 잘쏜다고 뽑아놨더니 벽돌만 던져대서

2019-12-11 10:28:24

벤시몬스 따라 3점 성공
자네 이제 1개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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