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관계자에 의하면 부상중인 케빈 듀란트가 현재 포틀랜드와 가지고 있는 컨퍼런스 파이널 전체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골스가 2-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3차전은 이번 토요일에,
4차전은 다음주 월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만약 7차전까지 간다면 그 경기는 5월26일에 열리게 됩니다.
부상 정도가 처음 발표보다 심각한건 알겠는데 이건 돌아와도 이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시간을 충분히 갖고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면 당연히 본래의 컨디션을 되찾겠지만
문제는 파이널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정상 컨디션으로 제대로 뛸 수 있을 정도로 빨리 회복이 될지
우려되네요.
골스는 그래도 2승먼저챙겨서 7차전까지 가는상황 아닌이상 아쉽진 않을것 같지만 동부에서 치고박으면서 시간좀 끌어주면 듀란트가 결승전엔 나올수도있겠네요
동부 컨파 결과 상관없이 파이널 일정은 이미 정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널은 일정 상관없이 5월30일이 1차전입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볼경기라도 많게 7차전가면 좋겠네요
저는 파이널도 못 뛸 것 같습니다 다음시즌 FA인데 괜히 무리하다가 아톰처럼 커리어 꼬일 수 있거든요. 듀랜트가 이런 저런 상황 다 고려해서 현명하게 판단 하겠죠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FA가 코 앞인데 무리해가면서 뛸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몸이 완벽하게 돌아온다면 지체없이 나와 존재감 뿜뿜 해주겠지만 말이죠.
파이널에만이라도 돌아오면 좋을텐데.....
망했....
파이널도 힘들수 있겠네요
아 진짜 망했네요파이널에선 듀란트가 정말 필요할텐데
오늘 경기보니 동부 컨파가 서부 컨파보다 더 압도적으로 흘러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토론토는 뭐 거의 아무것도 못해보고 당하는 중입니다
부상 정도가 처음 발표보다 심각한건 알겠는데 이건 돌아와도 이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시간을 충분히 갖고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면 당연히 본래의 컨디션을 되찾겠지만
문제는 파이널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정상 컨디션으로 제대로 뛸 수 있을 정도로 빨리 회복이 될지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