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듀오' 조현일-박찬웅, 올스타전 미국 현지 중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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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4 14:09:29
지난해 ‘코피 투혼’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조현일 해설위원이 당시 함께 마이크를 잡았던 박찬웅 캐스터와 미국 현지에서 2018-19 NBA 올스타전 전야제를 중계한다.
13년간 NBA 해설을 이어온 조현일 위원은 출국을 앞두고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도 코피가 나는 것 아니냐’는 농담에 “제가 미국만 가면 날아다닌다. 컨디션 관리를 잘 했기 때문에 몸 상태는 자신있다”고 여유로워했다.
이번 올스타전 승리팀을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조 위원과 박 캐스터는 엇갈린 대답을 내놨다. 먼저 조현일 위원은 팀 야니스의 승리를, 박찬웅 캐스터는 "팀 르브론이 이길 것 같다”는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홈페이지에서는 올스타전 시청 인증샷을 올리면 ‘코피 중계진’의 손편지와 함께 NBA MD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2019 NBA 올스타전 중계 일정
-라이징스타 챌린지: 2/16 (토) 오전 11시 SPOTV, SPOTV ON, SPOTV NOW 생중계
-올스타전 전야제: 2/17 (일) 오전 10시 SPOTV, SPOTV ON, SPOTV NOW 생중계
-올스타전: 2/18 (월) 오전 10시 SPOTV2, SPOTV ON2, SPOTV NOW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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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위원 몸상태 날라다니는데 덩콘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