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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에게 AD를 출전시키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했던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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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09:38:48

 

 

뉴올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AD를 남은 시즌 출장시키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다시 

스타팅 라인업에 넣어 출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에 관해 뉴올이 리그 사무국으로 부터 만약 AD가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는다면 경기당 $100,000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리그의 소스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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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09 09:39:51

제 3자인 사무국은 안뛰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WR
2019-02-09 09:39:53

윈드호스트가 전한 뉴스이니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합니다.

경기당 10만불이라... 엄청난 압박이었겠군요.

그럼 뎅은? 왜 무시하는거지? 

2019-02-09 09:40:58

뎅과 AD의 위상차이 아닐까요

WR
2019-02-09 09:45:03

그래서 더 안타깝고 미안하네요. 

2019-02-09 09:40:34

리그의 규제가 일관성이 없네요.

로스터에 있는 가비지 선수들 출장 안시켜도 뭐라 하지도 않으면서

2019-02-10 12:30:12

가비지 선수들과 비교하는 것은 과도하게 차이점 있는 비교같습니다.

2019-02-09 09:43:59

기준이 참 제멋대로네요.

2019-02-09 09:44:03

작년에 홀리데이, 로페즈 5경기 정도 휴식 때문에 강력한 경고 했었는데.. 슈퍼스타를 뛰지 못하게 하면 훨씬 더 강하게 나오는게 당연하죠

2019-02-09 09:45:44

파슨스: 나도 좀 신경써줘...사무국x들아

2019-02-09 09:47:04

특혜 받는 듯 

nba는 전에도 슈퍼스타를 위한 리그였지만

지금은 흥행을 위해서 더더욱 심해지는거 같으여

올스타 선발도 문제가 좀 있고 

2019-02-09 09:47:08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Wwe라고 생각해야 되는지...

2019-02-09 09:48:46

너무 상업적으로 가네요. 아쉽습니다.

2019-02-09 09:49:51

사무국은 참... 이래저래 요새 맘에 안 드네요.

2019-02-09 09:50:53

슈퍼스타들이 플옵 위해서 정규시즌에 자주 쉬게 된다고 일정 10월로 땡겨서 백투백 줄이고 전국방송엔 이유없이 휴식 못주게 기준도 만들었죠 오히려 일관성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룰 생기게 된 원인 중 하나가 클블의 시즌 운영이었어서 기억이 나요 16-17시즌에 시즌초 인데도 클블 빅3들 원정에도 안데려가고 휴식 많이 줘서 논란 생겼었죠 서부팀 같은 경우엔 1년 중 르브론 어빙 볼 기회 한번밖에 없는데 아예 오지도 않으면 티켓 사는 팬들은 뭐가 되냐고....(참고로 멤피스전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9-02-09 10:12:52

저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플옵 위해 정규시즌 휴식 주는것도 팀 차원에서 플옵 성적 차원에서 안뛰게 하는건데.. 사무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뛰게 하다 부상당해도 사무국에서 연봉 주거나 플옵 순위 보상 안해주죠.. 그냥 적절한 시간 관리 하면서 뛰게 해야죠 흥행은 리그 차원에서 당연히 신경쓸수밖에 없는 거구요

Updated at 2019-02-09 10:00:45

루올뎅과 칸터는 그 누구보다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싶어했던 선수이고 닉스와 레이커스의 로스터상 그들이 절대로 못뛸만한 이유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선발까지는 바라지도 않는 선수들이였죠) 사무국은 이때까지 무엇을 했나요? 바이아웃으로 울며겨자 먹기로 뛰지못해 팀을 나가야 했을때 그들이 조치라도 취한적 있습니까? 슈퍼스타만 저렇게 플레이 타임을 보장못받으니 나서고 그냥 어정쩡한 선수들이 불합리하게 벤치에서 놀고있을때 아무 조치도 없었던 것 은 일관성으로 설명이 안됩니다

2019-02-09 10:11:48

저 룰이 만들워진게 제가 앞서 말했듯이 클블 빅3 휴식과 원정에 데려가지도 않는 사건 때문이 컸는데... 당연히 슈퍼스타에 민감할수밖에 없죠 그땐 매니아나 다른 커뮤니티에도 비판도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매니아에서도 제이알이나 다른 클블 선수의 결장이 아니라 빅3 결장이라 논란이 됐었는데요 팀 입장도 중요하지만 프로스포츠에선 팬들의 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그래서 다음 시즌부턴 일정도 바꾼거구요

Updated at 2019-02-09 10:29:06

저는 팬들의 권리를 위해 당연히 그래야 하는건 이해하고 있는데 슈퍼스타만을 일하니까 화가나는거죠. 그 누구에게는 AD와 빅3가 아닌 루올뎅과 에네스칸터가 더 중요한 선수이고 응원하는 팬들도 있는데 그들을 위해서라도 사무국이 조치를 취하면 되는건데 그러지 않으니까 화가나는겁니다. 데이비스를 못나오게끔 하려는 팀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게 화가나는게 아닌거죠.

Updated at 2019-02-09 11:27:07

뉴올팬들은 되려 저렇게 강제적으로 나오면 더 열불터질거 같은데요.

홈에서 야유나 안받으면 다행같네요.

팬들의 권리라는 말이 나올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제가 뉴올팬이고 직관갔는데 저런 형식으로 선수 나왔다면 멘탈터질듯.

2019-02-10 09:43:04

진짜 뉴올 팬이라면 나오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팬들의 권리를 위해서 사무국이 나오라고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네요.

이 드라마가 기약없이 시즌 끝까지 간다는게 참...작년에 샌안이 겪었던 드라마가 자꾸 생각나서 씁쓸 합니다. 마침 트레이드 마무리 즈음에 샌안의 살림꾼이었던 화이트 부상 당하는 바람에 경기력 엉망인거 보고나니까 솔직히 확 짜증도 나구요. 그녀석 보내기 위해서 할 수 없이 그린까지 갔다는거 생각하니까...하아...

2019-02-09 13:21:30

아니 팬들의 권리는 슈퍼스타의 팬들한테만 있나요? 루올 뎅처럼 팬이 적은 선수들은 뭐 권리를 주장할수도 없나요? 사무국의 제일 큰 문제는 팬의 권리라는 속편한 말을 악용해서 그냥 돈벌기를 위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는겁니다(자기들도 떳떳하지 못한건 아는거죠)
전 지난번 베르탕스부터 시작해서 사무국의 행위가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2019-02-09 09:56:20

작년 재작년 플옵 판정시비나 룰개정 때도 느꼈지만 아담실버는 철저한 장사꾼인듯

2019-02-09 10:52:00

냉정하게....장사꾼이나 타짜가 아니면 앉을수 없는자리가 거기라서......

2019-02-09 10:03:55

이런거보면 사무국은 인기선수에 대해선 특혜아닌 특혜는 있는거같네요. 그러면 팀도 그럴려나요. 인기와 그에 따라오는 자본이 우선인건 어쩔수없다지만 좀 실망스럽네요

2019-02-09 10:12:40

진짜 사무국은 뭐 있는것같아요 이런거보면  

2019-02-09 10:14:30

스턴있을때가 낫네요

이건뭐... 아담실버 맘대로 리그를 쥐락펴락..

2019-02-09 10:20:14

데이비스를 출장시키는거 자체는 찬성이고 사무국이 맞는 행동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선수들에게도 동일한 기준으로 대우해줬으면 좋겠네요. 뎅이랑 칸터는 뭔지...

2019-02-09 10:21:26

이건 특정선수에대한 특혜 혹은 특정팀에대한 특혜가 있는건가?하고 의심을 품었던 사람들에게 조금더 의심을 품게할만한 처사라고 보여질수 있겠네요

2019-02-09 10:22:02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지금 뛰고 싶어도 못 뛰는 수많은 선수들은 뭐가 되는건지.

2019-02-09 10:24:37

사회적 정의와 반차별을 표방하는 사무국 치곤 참 이상하긴 하네요.

2019-02-09 10:27:10

이런걸 보면 사무국의 특정선수 특혜는 인정할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Updated at 2019-02-09 10:34:05

이전 기사에서도 말했지만 사실.. 당연한 수순이죠. 사무국에서 경고+징계가 있을거라고.. 

그래도 벌금의 정도는 상당히 쎄긴 하네요..

 

지금까지 사무국이 보여왔던 태도를 바탕으로보면 사실 저런 식으로 나올 거라고 보였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좀 다르군요. 

 

뎅이랑 칸터에게 동일한 기준이 아닌 이유는, 둘이 비슷한 수준의 선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게 참.. 듣기 좋은 말이 아니긴 합니다만 어쩔수 없이 이유를 말하자면 정말 그냥 그거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겠네요. 

2019-02-09 10:33:50

소수의 슈퍼스타들에만 적용되니까요.

2019-02-09 10:35:43

저도 반응들이 좀 당혹스럽네요.
이건에 '그럼 가비지 멤버들은 왜 출장건 보장 안해주냐'라는 얘기가 나오는것도 좀..핀트가 엇나간것 같구요.

슈퍼스타의 출장=팬심의 충족=흥행의 연관성 속에 나온 이야기인데 여기에 가비지 멤버 얘기나 그럼 사무국에서 로테 짜주라는건 그냥 데이비스가 밉보여서 그렇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2019-02-09 15:08:49

이상하네요
어떤 팬을 위한 슈퍼스타의 출장이죠?
뉴올 떠나겠다 일정 팀 아니면 안간다고 엄포를 놓은 떠나는게 확정인 Ad를 보고 싶어서 팬들이 간다고요? 그냥 노이즈 마케팅 수준이죠

2019-02-10 09:47:21

팬심의 충족과 흥행의 연관성을 말하려면 아예 트레이드 요청 자체도 뭐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그 때문에 상처가 생겼을 뉴올 팬들의 팬심은요?? 당장 제가 뉴올 팬이었다면 데이비스 꼴보기도 싫어서 경기 나오면 짜증만 날꺼 같은데...흥행의 연관성에 오히려 나쁠 수도 있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9-02-09 10:39:50

누가 칸터나 뎅에게 엄청난 플레이타임이나 선발 요구한게 아닌데 레이커스와 닉스 탱킹과 안좋은 선수진으로 그 얼마나 많은 가비지 타임이 있었는데 그때도 출전 안시킨건 문제 있는거죠 그들에게 선발이나 클러치타임때 플레이타임을 보장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보지도 못했어요.. 가비지인데 이정도 가비지면 뎅이나 칸터 5분정도는 나와도 되는거 아니냐 이런 느낌이였죠 그것조차도 팀의 미래에 없다고 안해줬었죠

2019-02-09 10:36:54

그게 부적절한 이유니까 그렇죠. 룰에 몇밀이상 받는 슈퍼스타에게만 해당한다라고 써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Updated at 2019-02-09 10:38:09

룰에 써놓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가 될겁니다.. 악용의 소지도 있고요. 

스탠은 좀더 체면? 같은 걸 더 생각하는 느낌이었는데 실버 체제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더 자본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 같더군요.

Updated at 2019-02-10 11:57:42

룰에 쓰지도 못할꺼면 출장시키라는 소리도 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2019-02-09 11:00:29

특권계급이 존재하는게 어쩔수없는건가요..?

Updated at 2019-02-09 11:08:15

정확히 말하면 뉴올에게 징계를 주겠다고 한게 문제가 아니라, 칸터의 뉴욕에게 징계를 안준게 문제죠. 특권 "계급"이라고 까지 말할 건 없어보이고요.

 

선수를 라인업에서 제외하는게 해당 선수 온코트 퍼포먼스 때문인지 팀 플랜에 의한 고의적 라인업 제외인지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선 리그에서 적당히 뭉개고 넘어가는 게 문제입니다. AD는 그런 명분을 내세울 수가 없어서 소위 저런 엄중경고가 내려온다고 보네요.

 

참고로 뎅은 레이커스 첫시즌에 56경기 출전했는데도 비율스탯보면,

PER 10.1, WS/48 0.029 BPM -2.5였습니다. 그 다음 시즌은 더 심했고 라인업에서 거의 배제됐죠. 

2019-02-09 11:09:03

뉴올에 징계준게 문제죠

 

그럼 지금까지 가비지 선수들이나 출장안시킨 선수에 대해선 왜 벌금이 없었죠???

 

그들은 가비지니까? 금액이 작으니까???

 

이게 특권계급아니면 뭘까요?

 

아무리 연봉을 많이받아도 

 

팀플랜에 없는데 강제로 쓰게 만드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2019-02-09 11:09:53

말씀하신 대로 가비지 선수니까요, 

잘하는 선수는 기본적으로 가비지에 나오지 않아요, 

리그에서 못하는 선수를 강제로 쓰라고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2019-02-09 11:10:28

못하든 잘하든

 

선수를 강제로 쓰라고 강요하는게 문제입니다

Updated at 2019-02-09 11:14:59

선수를 안쓰는 데는 퍼포먼스와 부상의 이유말고는 없다라는게 지금까지 일관된 사무국의 판단이죠. 다시 말하면 퍼포먼스의 이유라면 가능하다는 거고요.

 

고의 탱킹 문제가 한창 붉어지고 사무국이 경고했을 때도 같은 반응이셨나요?


그때도 퍼포먼스상 나오는게 당연한 건강한 선수를 제외했을때 사무국이 제재에 들어간거였죠 

2019-02-09 11:14:45

퍼포먼스같은 주관적 요소가 들어가는게 비정상적이라는거죠

 

가비지선수가 하루 3점 10방 집어넣었다고 다음경기 주전으로 무조건 뛰어야하나요?

 

A선수가 더 잘하는데 구단에서 B선수가 유망하니 밀어주면 

 

잘못된건가요??

 

그당시 바빠서 못봤지만 같은 반응이였을겁니다

 

선수선발은 팀의 권한이지

 

사무국의 권한이 아닙니다

 

그럴꺼면 모든 팀을 다 사무국이 관리하면되죠



Updated at 2019-02-09 11:16:03

말씀하신 대로면, 탱킹하고자 하는 팀들은 그냥 나머지 경기를 전부 가비지 멤버로 40분씩 뛰어도 제재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게 팀 플랜이니까요.

 

이것도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생각이 다른 것 같네요.

2019-02-09 11:16:43

그건 팀의 문제죠..

 

그꼴 보기싫은 팬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갈거고요

 

그런 극단적인 예를 드시니 제가 할말은 없는데

 

사무국이 팀에 선수 선발에 관여하는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19-02-09 15:11:16

팀 플랜에 제외된 AD 는 가비지 멤바와 하등 다를빠 없습니다
어차피 ad 없이 시즌 치러야 하는건 기정사실인데 왜 팀 분위기를 깨면서까지 강제로 뛰어야 되나요?
회사에서도 그만 둔다는 사람이랑은 프로젝트 못 합니다 아주 간단한 애기입니다

2019-02-10 09:51:13

지금 상황에서 데이비스랑 다른 선수 간에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다른 선수들과 분위기 안좋다는 건 퍼포먼스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을듯한데...

2019-02-09 11:08:13

이 건에 대해서 다들 너무 뉴올 구단편인거 같습니다 결국 비즈니스인데 말이죠

2019-02-09 11:55:22

그 비즈니스는 뉴올이 정할 일인데 사무국이 나서니 그러죠. 저러다 표 안팔려도 직접적으로 손해보는건 뉴올이니 스스로 판단할 문제인데요.

2019-02-09 12:41:18

갈매기 정도의 슈퍼스타가 안 나오는 건 팀 비즈니스 차원에서만 바라볼 문제는 아닙니다. 시청률 하락, 광고비 감소 등등의 이유로 슈퍼스타가 나오지 않으면 사무국도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겁니다. 또한 갈매기가 안 나올 때 타 구장의 티켓타격도 생각해야 됩니다. 뉴올이 가장 큰 손해를 보겠지만, 사무국이 손해를 안 보는 것도 아닙니다.  

2019-02-09 15:12:49

어차피 팀 나간다는 슈퍼스타인데 트레이드 전까지 광고비 시청율 등을 위해서 강제로 사무국이 나오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2019-02-09 16:22:01

뉴올과 AD가 싸웠는데 사무국이 손해보는 것도 넌센스죠. 그래서 벌금을 내면 안 내보도내도 된다고 합의본거죠. 

2019-02-10 09:54:10

왜 그게 넌센스죠?

사무국이 관장하고 있는 리그에서 선수와 팀 간에 불화가 있으면 나쁜 일이 일어난거고 그 나쁜일의 영향으로 사무국이 손해볼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뒤집어서 생각하면 팀이 선수 잘 성장시켜서 좋은 성적 내고 또 스타도 만들면 분명히 사무국이 이득을 볼껍니다. 이 때도 사무국이 이득을 본다는게 넌센스일까요? 이득을 보는 상황이 넌센스가 아니라면 손해를 보는 상황도 넌센스일 수가 없습니다.

2019-02-10 11:55:10

넌센스죠. 사무국은 nba라는 리그 자체의 흥행과 팀의 수익을 위해서 계약을 따내고 투자하는 등의 노력을 합니다. 당장에 샐캡이 늘어난 것도 중계권 관련해서 거대 계약을 따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력자이자 투자자인데 피할 수 있는 손해는 막아야죠. 비즈니스인데요. 

2019-02-09 12:26:04

팀 비지니스에 사무국이 개입하는게 다 문제 같은데요

2019-02-09 10:28:31

스포츠는 경기 자체로 드라마인데 자꾸 WWE를 만들려고 하네요.

2019-02-09 10:30:42

선수 선발은 감독이 하는거 아닌가요??

2019-02-09 10:35:10

팬들을 위한것이라고 하기에는 과연 뉴올팬들은 이 조치를 좋아할고 만족할까 의문이 드네요

 

2019-02-09 10:37:19

여러면에서 그들만의 리그

2019-02-09 10:37:54

펠리칸스는 뭔 죄인가요?

더 나은 성적을 위해 AD 대신 다른 유망주에게 기회고 주고 손발 전술 맞출 시간 주기 위한 결정인데

선수는 뗑깡피고 나가겠다는 할 수 있는데 팀은 출전 못하게 할 수 없다? 허 참...

솔직히 AD가 뛰고싶은 이유가 팀을 위해서입니까 개인 수상을 위해서입니까

팀으로서 이득인되는 선수의 출전을 제한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팀이 AD를 보고싶은 원정팀 팬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2019-02-10 09:56:19

제 말이요. 팀이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는 문제 같은데...

막말로 뉴올 구단이 열받아서 풀타임 뛰게하면 그 때도 뭐라고 하겠죠? 그럼 결국 다른분들 말씀대로 로테이션을 짜줘야...

아...작년에 샌안이 겪은 드라마랑 비슷해서인지 자꾸 감정이입을 하게 되네요...

2019-02-09 10:37:55

제 눈에는 사무국에서도 ad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를 원했는데

 

원하는 대로 안되니까 괜히 규정 들고와서 압박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러다가 부상당해서 제 값 못받고 팔게 되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2019-02-09 14:54:20

저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궁극의 꼬장같은 느낌..

2019-02-09 10:38:01

기량이 모자라서 못 뛰는것과는 완전히 다른데 왜 자꾸 뎅을 끌고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괘씸해서 못뛰게 하는게 말이 되나요?

Updated at 2019-02-09 10:42:12

40점차 30점차 지고 있는데 못쓸이유는 뭡니까? 선수층 부상으로 이탈하고 여러 이유로 구멍나서 G리그에서도 콜업해오는 팀이였는데

2019-02-09 10:41:51

기량이 모자란 선수 선발도 팀에 마이너스이지만 트레이드를 해달라고 천명한 선수의 선발 역시 팀사기와 앞으로의 팀플랜을 계획하는데 마이너스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2-09 10:46:05

말씀하신대로 기량이 부족해서 영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못뛰게 한거죠. 그건 팀의 이익을 위한거구요. 마찬가지로 펠리컨스도 이미 언론 플레이등으로 팀케미를 깨고  내년에 나갈 AD에게 기회를 줘야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내년에 트레이드를 할게 거의 확실시 된다면 만약 AD가 출전을 해서 부상을 입게될경우 가치하락은 피할 수 가 없죠. 팀 입장에서는 당연히 출전을 시키고 싶지 않겠죠.

Updated at 2019-02-09 10:49:25

G리그에서 불러온 선수들이나 나머지 가비지에서 뛰던 계획에 있었다구요? 안드레 잉그램같은 선수도 계획에 있었을까요? 안드레 잉그램 지금 뭐할까요. 전혀 계획에 없던 선수들이 대부분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NBA 얼마나 냉철한 동네입니까. 가비지에 나오는 선수들은 팀의 계획에도 없는 선수들이 천지죠

2019-02-09 10:48:56

무슨말씀이신가요.?

Updated at 2019-02-09 10:53:43

안드레 잉그램이나 여러 가비지들 영건들에게 기회를 주셨다고 해서요 그들은 레이커스의 계획에 전혀 없는 선수들이고 그들도 기달미량입니다. 출전타임을 보장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던 선수들이고 그들도 기회를 받았는데 루올뎅이 못받을 이유는 전혀 없었으니까요.

Updated at 2019-02-09 10:57:21

저도 루올뎅이 기량문제만으로 기회를 못받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위에 댓글다신분 논리대로 루올뎅을 보내지 않은 이유가 순전히 기량문제라하더라도 AD문제도 다를바 없다라고 말씀드리기 위해 쓴것이죠. 

Updated at 2019-02-09 11:02:49

아 저는 루올뎅을 못뛰게 한 영건들에 대한 말을 하신줄 알았네요 제가 잘못 이해를 했었네요 죄송합니다

2019-02-09 11:05:52

아닙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2019-02-09 10:45:06

괴씸해서 못뛰게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네요

팀 분위기 망가뜨리고 팀을 위해 뛰지 않는 선수의 출전을 제한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019-02-09 10:45:40

뎅도 기량이 모자라서 못뛰는게 아니었죠

2019-02-09 12:01:25

뎅은 첫 시즌에 비율스탯 처참했죠. 데이비스와 비교하기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2019-02-09 12:06:30

그렇다고 G리그에서 끌어온 10일 계약선수보다는 잘했을 듯 싶습니다.

2019-02-09 11:02:21

어짜피 못 쓸 선수 왜 써야하나요..?

 

팀플랜에 존재하지않는 선수 비위까지 맞춰줘야하나보네요 


그냥 AD없는 사태에 대비해 손 맞추는게 문제가 되나요?


2019-02-09 18:02:39

뭔소린지.. 괘씸한거 말고도 ad를 안뛰게 하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지가 먼저 지금부터 이 팀의 플랜에 포함되기 싫다햇는데, 그럼 뉴올로서는 가치를 올려서 팔 다른 선수나 남겨서 키울 선수 위주로 플랜을 구성해서 ad없이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지금 그걸 포기하라는 거자나요. 본인이 먼저 여기가 싫다고한 선수의 이미지메이킹과 쇼케이스를 위해서 왜 뉴올은 미래를 준비할 시간을 빼앗겨야하죠.

2019-02-09 10:48:54

기존에 잘못된 대처를 욕해야지 제대로 된 대응한다고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럼 앞으로 트레이드 요청했다가 팀에 잘못 찍히면 경기 안내보내도 다 괜찮은건가요??

2019-02-09 10:53:33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를 요청하는 것이 선수의 권한이듯 선수 선발여부는 구단과 감독의 권한이니까요

2019-02-09 10:55:15

그리고 이 권한이 잘못되었으면 다른 선수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될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지 특정 상황에서 특정인물에게만 적용해서 벌금을 때리는것이야 말로 불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02-09 10:54:07

그쵸 구단과 선수는 금전적인걸로 계약했지 출장시간 보장을 계약한건 아니죠

부상당해 못뛰는 선수에게도 돈을 주듯

팀의 도움이 안되는 선수라 출전을 제한해도 돈만주면 팀은 계약을 이행하는걸로 보여지는데요?

팀이있고 선수있지 선수있고 팀있나요?

선수가 뛰고싶으면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 되는겁니다.

뛰고싶어서 노력해도 기회 못받는 선수가 많은데

느바판도 슈퍼스타 빅마켓이면 장땡인가보네요

2019-02-09 12:07:24
팀이있고 선수있지 선수있고 팀있나요

이건 상황상 반대로 적용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어렵내요....

2019-02-09 14:08:17
전 팀이 있고 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이죠. 누군가는 돈을 투자해서 인프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먼저예요.
2019-02-09 11:00:03

슈퍼스타만을 위해

 

강팀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무국

2019-02-09 11:09:04

사무국 진짜 추하네요

Updated at 2019-02-09 11:19:14

스포츠를 보는건지 레슬링같은 엔터를 보는건지

리그흥행과 슈퍼 스타를 위해 구단이 어차피 떠날 선수 강제로 써야하다니

2019-02-09 11:36:23

출전은 시키되 경기당 5분씩만 내보내면 안되려나요?

2019-02-09 11:59:01

트레이드 요청까지 모잘라서 특정팀으로 가고 싶다고 꾸준히 언플한 선수를 팀이 뭐가 아쉬워서 내보내야 하는 건가요. 선수의 권리도 좋지만 카와이때도 그렇고 사무국이란 양반들은 오히려 이런 행위에 힘을 실어주고 앉아 있네요. 가끔보면 노골적인 콜도 그렇고 이게 스포츠인지 엔터테인먼트인지 참 추합니다.

2019-02-09 12:13:47

막말로 선수DNP도 함부로 건들수없는건데

출전여부를 사무국이 직접 관리를 하다뇨?

정도가 있지 정말 돈에 미쳐버려서는...

2019-02-09 12:20:36

티켓 안팔릴까봐 똥줄탄거죠... 홈경기는 물론 원정경기에서도 인기있는선수가 갈매기라서 사무국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팀플랜으로 선수 기용 안한다고 징계를 준다 뭔가 많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2019-02-09 12:26:01

갈매기 상황은 괴씸해서 뉴올손을 들어주고 싶은대..

그냥 가정으로 만약 지금 올스타 전원이 같은상황이면 

그때도 사무국이 개입하면 안될까요??

2019-02-09 12:27:48

사무국 초지일관 한결같네요. MONEY.

2019-02-09 12:32:22

고의성, 부당함이 확실하다면야 사무국이 개입하는건 당연한거죠. 만약 뉴올이 적당한 이유를 대고 한 5~6경기 출장정지를 때렸으면 개입하기 어려웠을겁니다. 그런데 비슷한 이유로 30경기 정지를 때리면 개입할 수도 있는거고요.
다른 선수 케이스에서 개입이 이뤄지지 않은 건 부당함 또는 고의성을 입증하기 애매해서겠죠.

2019-02-09 13:33:15

루올 뎅 못 나올때도 레이커스가 벌금은 안 냈던걸오 기억하는데..

2019-02-09 13:46:34

옳고 그름을 떠나 이건 단순히 사무국과 팀간의 문제가 아닌 선수협도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을까 싶네요... AD와 같은 사항은 선수협도 사무국에 어느정도 의견 제시 또는 압박(?)을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Updated at 2019-02-09 14:04:49

공감합니다
안그래도 계약 기간 중 선수들의 트레이드 요청에 대한 구단, 팬들의 거부감에 최근 선수들이 반발심을 느끼는 듯한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인데 AD 같은 대형 선수가 트레이드 요청에 대한 징계??로 경기 출전을 못한다면 선수협에서 가만히 있을리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 사무국이 공정치 못한 처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흥행 뿐만이 아닌 어느정도 정치적인 고려도 있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참 별로라고 생각하지만요

2019-02-09 15:18:04

어차피 나갈 선수에 팀플랜에 제외된 선수인데 팀 분위기까지 해치면서 왜자꾸 경기 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뉴올 입장에서는 진짜 어처구니 없는 겁니다
지가 나가겠다 해놓고 몇몇 팀만 간다고 하고, 팀분위기 다 깨면서 경기도 뛴다구요? 뉴올 구단주가 무슨 AD 입니까? 왜 저렇게까지 맞쳐줘야 되죠?

2019-02-09 16:14:11

WWE랑 다를게 없네요 넌 슈퍼스타니깐 경기 배정해주는거죠 팀스포츠에서 케미깨는선수 경기제외 하는경우는 흔하디흔한데 수퍼스타니깐 뉴올 니네 무조건 출전시켜라 엔터쪽으로 간다면 이해가지만 스포츠는 팀의 결정이 무조건 1순위이어야 합니다

Updated at 2019-02-09 17:19:15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이런게 징계사유라면 dnp-old 같은 것도 다 개입해서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소위 말하는 '버리는 경기'와 관련된 논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제가 응원하는 닉스만 해도 조아킴 노아, 에네스 칸터가 출장 시간을 이유로 팀과 불화가 있었습니다. 선수는 뛰고 싶다고 말하고, 팀은 무시했죠. 칸터는 심지어 팬들로부터 챈트까지 받았습니다(we want kanter).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국은 쳐다도 보지 않던데요?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소속팀에게 시즌 중반에 덜컥 트레이드를 요청한 순간(특정팀이 아니면 연장 계약 없다는 뉘앙스는 보너스), 이미 ad가 팀과 선수 간 지켜야 할 도리를 깨뜨린거라 봅니다. 뉴올 입장에선 팀과 함께할 유망주들에게 경험을 더 몰아주기 위해서라도, 뒤늦게나마 더 높은 순번의 드랩 지명권을 얻기 위해서라도, 구단 기강 확립을 위해서라도 ad를 벤치에 앉혀 놓는게 합리적 선택이라 보는데요.

계약기간 중 ad를 어떻게 기용할 것인지는 팀이 결정할 문제지 사무국이 이래라저래라 할 이슈는 아니지 싶습니다.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던 선수였으나 코트 밖의 이유로 차별
대우를 받고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막말로 ad가 뉴올한테 먼저 선빵 날린거 아닌가요?

이럴거면 미니멈 샐러리처럼 연간 최소 출장 시간을 규제화해서 ad 같은 슈퍼스타든 조아킴 노아 같은 관심 밖 선수든 같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슈퍼스타를 위주로 돌아가는 판이라지만, 사무국 차원에서 벌금 징계를 때려가면서 오피셜하게 차등대우 하는 건 좀 별로네요.

그나저나 뉴올 팬들은 팀이 싫어 떠난다는(그 와중에 제대로 된 유산을 남겨줄 마음도 없이, 특정팀으로 가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팀의 발목을 잡고 있는) ad의 모습을 더 보고 싶어 할까요? 궁금하네요. 제가 뉴올 현지팬이라면 ad가 볼 잡을 때마다 야유할 거 같은데...

2019-02-09 17:25:24

흥행위해서 약물 방조하던 MLB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일관성이 없네요

2019-02-09 20:01:30

출장시켰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사무국에서 책임지고 트레이드라도 시켜주나요?

2019-02-09 20:12:14

돈담실버이기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얘기네요

den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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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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