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베벌리는 자신을 조롱하는 관중에게 공을 던진 이유로 $25,000 벌금을 물게 되었다.
이 사건은 클리퍼스가 114대 110으로 메버릭스에게 패배한 12월2일 경기, 4쿼터 도중 발생했으며, 베벌리는 관중에게 공을 던져 (원 바운스 패스 한 것에 가깝지만)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즉각 퇴장 당했다.
이후 인터뷰를 보니, 그 관중이 맨 처음에는 베벌리만 욕하길래 그냥 참았는데, 추후에 베벌리의 엄마를 모욕하자 참지 못하고 그에게 공을 던졌다고 하네요. 관중에게 공을 던지면 즉각 퇴장이고요. 무슨 구단주의 아들이라던데...
솔직히 선수들도 사람인데 부모욕까지 들으면서 일하고 싶을까요.. 이런건 진위여부를 명백히 밝혀서 관중에게도 처벌(경기장 영구강퇴 등)을 했으면 좋겠어요.
해당 관중에 대한 퇴장도 이루어졌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관중은 끝까지 경기를 관람했죠.
오랜기간 시즌티켓 홀더였고 아주 유명한 매버릭스 팬이라고 합니다. (복장으로 더 유명한..)
티켓 홀더고 나발이고 아주 뭐 같은놈이네요. 왜 직장에서 부모욕을 들어야 하나요 개패듯이 패버렸어야 되는데
페북에서 본거지만 부모 모욕도go fxxk your mother...몰랐을때는 베벌리가 준 자유투2구가 치명적이라 화났었는데 이제 다를 이유로 화가나네요
이런거는 입장금지 시켜야죠
솔직히 선수들도 사람인데 부모욕까지 들으면서 일하고 싶을까요.. 이런건 진위여부를 명백히 밝혀서 관중에게도 처벌(경기장 영구강퇴 등)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