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 나는 내가 NBA에서 성공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어요.

루키치곤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커리어의 목표로 잡고 배울수 있는 선수가 바로 옆에 있으니 돈치치는 엄청난 행운이죠.바지 끄댕이 잡고 게속 가르쳐달라고 닥달해야 할것 같은데..

공감합니다. 프로 짬밥이 되서 그런지 멘탈이 강철인 것 같아요.

요즘 댈러스 내부적으로 씨끌씨끌 하던데, 그래도 역대 최고의 유럽 선수, 그것도 팀과 후배들을 매우 사랑하는 선수와 같은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게 돈치치에겐 행운인 듯 합니다.

 안물어봐서 좀 기분나쁜 느낌인데~~

???: 내가 없었으면 늬들도 없었다

 99년생 주제에 벌써부터 에이스놀이 하는거보면 대단해요. 팀에서 제일 막낸인데..

노비 4 decade 뛰는거 보고 싶은데 말이죠 98드래프티가 99생년이랑 한팀이라니

야 막시 클레버 넌 내가 없었으면 느바 오지도 못했어

인터뷰 하는 베테랑들마다 19살짜리 애를 애늙은이로 만들고있네요

노비 : 내가 팀레전드이고 유럽산 백인레전드인데 왜 나한테 안물어봄?

사기츠키옹 허언자제요

규정은 좋아졌는데 같은 팀원들을 어떻게 좀..

80년대 뛰던 농구선수들이 2000년대 NBA 보면서 노비츠키가 한 말처럼 너무 소프트하다..반칙 잘 불어준다..라고 했는데 2000년대에 뛰던 노비츠키도 요즘 농구 보면서 저런 말을 한 거 보면 80년대와 지금의 차이는 엄청나겠네요. 

데릭 피셔가 말했죠. 노비츠키를 생각하면 모든것은 다 끝날때서야 논할수 있는거라고... 첫시즌을 완전 망쳐 그래서 돌아가자고 자신의 스승에게 침울한 목소리로 일관 했었던 그 루키가 한 프랜차이즈의 시즌mvp와 파이널mvp를 모두 쥔 거목이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돈 넬슨과 바클리는 믿었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