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j: 앤쏘니 데이비스는 뉴올리언스를 떠날 이유보다 남을 이유를 찾는 중이다..

즈루만 지난 후반기로 돌아오면
진지하게 서부 3위권 봅니다

절대(?)반지의 유혹을 잘이겨내고 있군요.

남을 이유를 못 찾으면 떠난다는 이야기인가요?

뉴올 역사상(?) 가장 좋은 페이스로 시즌 시작했는데, 이 상태 그대로 or 비슷하게만 가줘도 AD가 떠날 이유는 전혀 없죠.

내년에 반드시 미로티치를 잡아야겠네요..

갈매기 정도면 굳이 반지원정대 합류하지 않아도

좋은 조력자 한명과 벤치멤버 보강잘하면 충분히 수년안에

파이널정도는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갈매기는 계속 뉴올에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멋있어요

끼룩끼룩

조류는 돌아오는 거야!!!

보통 저렇게 얘기하면 떠나더라구요.
친구 얘기입니다..

남을 이유를 찾는다는 건 현재로썬 남아야 할 이유는 없는 상태라는 뜻일까요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살아보니 결국 고향이 제일 좋더라

만약 떠난다면... 역시 홈 스윗 홈 아니겠니 갈매기야

그 포켓몬 중에 갈매기가 진화하면 팰리컨이 되는 포켓몬이 있죠(뻘소리). 그만큼 팀에 잘 어울립니다!

포르티스를 영입한다..

 우승하러 가자..뉴올은..하 ㅠㅠ 

미로티치의 사이드킥이 어딜갑니까?

전 떠나는게 그림이 더 재밋어질거 같아서 옮겻으면 해요

남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자기를 붙잡아 줄 확실한 무언가를 원하는가 보네요.

멋있음

앤쏘니 데이비스는 뉴올리언스를 떠날 이유보다 남을 이유를 찾는 중이다..

뭔가.... 남을 이유를 못 찾으면 떠날 것이다. 이런 뉘양스로 해석이 되는데... 

무조건 남을 생각이라면 남겠다라고 딱 잘라 말했겠죠. 남을 이유를 찾고 있다는 말은 어지간하면 남고 싶지만 다른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