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분명 잘못된 행위이죠 벽화의 문구만 애초에 king in la정도로만 기재했다면 굉장히 멋진 벽화로 남았을텐데 왜 하필 king of la로 써놔서...
2018-07-12 13:57:28
그런데 king of la 가 반감을 크게 살 수 있는 문구였나요?
잘 이해가 안 돼서요.
2018-07-12 15:10:14
La팬 입장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데 king of la라고 부르면 반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7-12 15:24:22
한게 없으니 la의 왕은 말이 안되죠
la에 왕이 왔다는 괜찮을지 몰라도요
Updated at 2018-07-12 16:39:00
르브론이 아무리 리그의 슈퍼스타라고해도 LA에 와서 공 한번 던지지도 않았는데 LA의 왕이라는 표현은 기존 LA팬들에게 충분히 반발심을 유발할 수 있죠 생각합니다 딱 “LA에 온 왕”이라고 적었다면 르브론 팬들과 기존 LA팬들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상의 문구였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3 00:17:11
King of La는 코비죠. 그부분때문애 더 심한 반감을 산거같습니다.
2018-07-12 11:45:14
잘 그렸던데 아쉽군요
2018-07-12 11:54:54
판다친구가 지웠다는줄 알았....
2018-07-12 11:58:41
"펑합니다"
2018-07-12 12:04:38
"king LA"로 고쳤다고 들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테러를 당했나보군요.
2018-07-12 15:54:11
대화 하는거 살짝 들어보니... 코비팬, 르브론 헤이터등이 푸쉬했네요 엘에이의 코비 사랑은 르브론이 칠연속 우승해도 못 이길듯
Updated at 2018-07-12 16:22:47
르브론이 뭘 해준건 아직 없으니.. 사실 데뷔때부터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던 시절부터 킹이라고 불렸던 선수기는 하지만 LA 농구의 왕은 매직이었고 최근에는 코비였죠. 지금은 공석이고.
그래도 저렇게 작품 훼손하는거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아티스트는 정말 가슴 아팠겠네요...
2018-07-12 16:54:57
예술작품 가지고 이것저것 논리적으로 따질 필요가 있나요?
king of LA 라고 쓴 것도 르브론이 대활약해서 LA의 king 이 돼주길 바라는 작가의 맘일 수도 있죠.
반달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