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하든, 파울콜이 있어야 MVP 받을 수 있는거냐’

팝콘팔러가야겠어요 총총...

이야 소신발언

오클전 보고 굉장히 성숙하다 했는데 루키긴 하네요.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보며 괜히 분풀이하는 느낌? 시몬스에게도 그랬듯이. (참고로 저는 하든의 파울콜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MVP에게 이런말을 한다는게 보통 루키는 아니네요 정말..

머리로는 생각해도 입밖으로 꺼내긴 어려운 말인데 루키의 패기란.. 시원하구만

사실 NotmyMVP 태그가 왜 나오는 지도...선수들이 가장 잘 알고 있겠죠

그 쪼잔함과 패기.. 불스에 어울린다 미첼군..

흐음 미첼...
조금은 조용해도 될거같은데 말이지요

사이다 발언 이네요!

와우, 정확히 제 생각! 흥미진진해지네요.

요즘 현지에서도 하든 파울콜로 시끌벅적 한가 봅니다

패자가 땡깡 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뭐 확실히 선수들의 분위기도 알수있는 발언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근데 루키가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패기 인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생각이네요.

크게 될 친구네요 그기세로 휴스턴잡아버리자!!

재밌는 발언을 했네요
담경기 팝콘 준비해야겠어요

<p>이게 어제 경기에서 미첼이 파울을 당했어도 콜이 불리질 않았죠. 특히나 4쿼 따라잡으려고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심판 바로 옆에서 하든이 파울 했음에도 콜이 불리지 않았고, 그 이후 하든이 레이업 하는 과정에서 미첼은 파울 콜을 받았습니다. 정상적으로 미첼이 콜을 받았다면, 자유투 2개를 받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이 콜 이후에 경기가 급속도로 기울었기에 미첼 입장에선 정말 아쉬웠을 수 밖에 없긴 했죠.  </p>
<p> </p>
<p>미첼이 하든의 파울을 미스한 심판 앞에서 계속 외쳤던 말은 "You were right here..... You were right here" 였죠.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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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자신에겐 불리지 않는 콜이 하든에게만 소프트하게 잘 불린다고 생각 하지 않았을까요. </p>
<p><br /></p>

다음경기 하든 인생경기 나올수도!?

저 나름대로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폴이나 하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번 두 선수의 플레이나 행동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전부터 얘는 별로였다 더럽다는 글도 많네요. 

매니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싫어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줄은 몰랐습니다. 

어제 자유투
미첼 7개
하든 8개

용기있어보이고 멋있네요!

어쩌냐 낼 모레 집에 가야하는데

 이런 말은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경기 내적으로 티는 안냈어야 하지 싶습니다. 신인이라 그런지 자기가 언콜, 하든이 파울콜을 받자 멘탈이 무너진 거 같았거든요.

보는 사람도 그럴진데 직접 경기 뛰는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미첼 힘내라..

여기서도 시끄러웠던 하든이 받은 두번의 파울은 둘 다 파울이 맞고 그 외에 이상한건 없었는데 말이죠... 자신이 못받은 콜이 하든이 받은 콜과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콜을 하지않은 심판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에서 콜을 받은 선수를 탓한다라... 멘탈이 터졌군요

정규시즌 휴스턴 경기 안봤나 뭘 이제와서

 하든이 웰컴투 NBA를 선사할 지, 미첼이 패기 발언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줄 지, 다른팀 NBA팬들은 엄청 호기심을 가지겠네요

이슈가 하든에게만 집중되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3차전은 유타 홈콜이 꽤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요. 게임을 진 뒤에 한 발언이라 다소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인의 패기는 좋네요.

저게 어디 인터뷰를 통해서 애기한건 아니고 경기 패배후 라커룸 들어가는길에 중얼거린게 캡쳐된거긴 하죠...

올라디포랑 대비되네요 실력차이가 몇 급간은 나는데... 

루키인지 아닌지 성숙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봅니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성숙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소신을 가지고 아닌걸 아니라고 말한다고 성숙하지 못한다고 하는거보면

소신을 가진이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살기 힘든지 알겠네요 댓글 흐름들이

<p>미성숙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p>
<p>자기 생각대로 말한거죠.</p>
저게 소신발언이라 할 만큼은
아닌거 같고 순간 감정에 욱해서
말한거 같긴 하지만...
<p>단지 타이밍이 폼은 안나는 타이밍이긴 하네요.</p>

개인적으로 미성숙하다는 소리들을 발언은 아닌 것 같네요.

허뜨

미첼이 과연 3대1을 뒤집는 사나이가 될수 있을런지!?

 굿굿 소신 발언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 응원해야겠어요! 

그냥 건드릴게 심판이 잘못한 파울콜뿐이니 말할게 그거밖에 없는거죠.

파울콜로 하든이 mvp 받은게 아니라는건 초등학생도 알고 있을듯

자기에게 오는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발언을 하는게 소신이죠.

심판들이 눈뜬 장님이었다. 그들이 우리 게임을 망치고 있다.

가감없이 말하면 소신 발언이라고 하겠지만..

미첼도 약간 엠비드과네요. 이것저것 열심히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소신발언보다는 약간 땡깡발언 느낌입니다.

아무튼 재밌네요

멋있는 발언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지역팬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매력이 있는 선수라는 생각은 드네요.

좀 수위가 있긴 하지만, 뭐 공개적인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도 아니니..

코트 위에서 멋지게 반격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파울콜이야 사실 왔다갔다 할수 있는거고 시리즈 전체로 봐도

휴스턴이 유타보다 특별히 콜을 더 잘얻어내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자유투 시도횟수도 정규시즌보다 줄었고 유타와 거의 차이가 없죠

어제도 매니아에서 파울콜 지적했지만 문제되는 콜은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미첼이 앤드원 얻어낼때

잉글스의 오펜스가 안불린 장면도 명백했지만 이런건 지적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죠

그냥 색안경끼고 하든만 쳐다보는 사람들밖에 없으니까요

3차전도 오히려 유타 홈콜에 가까웠고 카펠라가 고베어에게 범한  3번째 오펜스 파울도 배드콜이었지만

글쎄요...이런거는 신경도 안쓰죠....

미첼은 본인이 못하고 게임이 안풀리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남탓하는 전형적인 비겁한 모습이네요

야투 30퍼 초반에 무리한 플레이로 일관하는건 그냥 본인이 못해서고 휴스턴 수비가 좋은건데

저렇게 심판탓하면 발전이 없죠. 웨이드랑 비교하던데 그릇이 다른 선수로 보입니다

소신발언으로 보이진않네요

패배한 상태에서 벌금받을까봐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당사자인 심판한텐 못말하고 하든한테 뭐라고하는데 저런걸 소신발언이라고 하기는 좀... 뭐 그렇다고 미성숙얘기 나올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어제는 경기 막판에 멘탈 나갈만 했으니 이해해줘야죠... 루키이기도 하고.

4쿼터 중반에 더블테크 받고나서 같이 테크받은 상대에게 두번 떡블락에...

(심지어 카펠라는 좀 억울한 구석이 있는데다가 댄토니까지 테크받았죠.)

그이후 카펠라는 아주 미쳐 날뛰었으니...

그걸 떠나서 미첼한테 저런 반응 나오는거 봐서는 이 시리즈는 5차전에 끝나겠네요.

어쨌든 콜에 불만이 있다는 소리고 이 이야기를 심판이 안들었을 리도 없죠.

대놓고 심판을 안깠기 때문에 벌금은 안물겠지만 코트 내에서는 영향 있을겁니다.

지고 나서 말하면 뭐든지 추하게 보이는건 어쩔수없죠...갠적으론 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소신있는 발언이고,개인적으로는 미첼의 말에 동의합니다만..

6차전을 미첼의 캐리로 이겨내면 할 말 한게 되고, 6차전도 지면 그냥 땡깡부린 소리 취급당하겠네요

미첼이 패기있네요 사이다 발언이긴한데 자유투 삥 뜯는것도 능력이니 앞으로 배웠으면 좋겠네요

글쎄요..멋있다는 분들이 많은데, 결국 하든에게 불린 콜이 오심이 아니었고 단지 똑같이 미첼한테 안 불린 거였죠. 심판을 과감하게 비판했으면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이건 자기보다 훨씬 잘하고, 이기고 있는 선수 붙잡고 늘어지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냥 땡깡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하든이 콜 불어달라고 매수한 것도 아니고, 하든이 한거라곤 그냥 엄청 잘하고 있는 것 밖에 없죠. 지금 미첼이 이렇게 헛소리할때가 아니고 실력으로 보여줘야줘 애먼 선수 MVP 가치를 심판빨이라고 하락시킬때가 아니죠. 본인부터 더 잘해야죠.

하든아 리얼 MVP의 실력을 보여주자

슈퍼스타를 자극해서 좋을 일이 없을텐데 

그냥 심판 판정만 언급했으면 모를까 MVP 이야기는 불필요하다고 보이네요.

뭐 직접 인터뷰로 한 건 아닌 거 같긴하니 

마지막 오심이랑 그이후 바로 하든에게 바로 파울2번하고 마지막에는 퇴장당해서 멘탈아스라진게 비난방향이 잘못간거같네요 (전 두선다 별감정없고 레이커스....) 다시보면 하든을 그다지 비난한거같지는않네요 말투가중요하겠지만

심판을 뭐라고 하지 않고 하든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소신인지는... 결국 미성숙한 루키일 뿐이네요.

파울콜에 불만이 있을수가 있지만 불만있음 그것만 말해야지 MVP를 거론할껀 아니죠

이 말을 시리즈 이기고나서했다면 더 멋있을 그림이 나올거같긴 하네요

탈락이 코앞인 지금은 그냥 못이기니까 한마디라도 내뱉어보자는 식으로 받아들이는분이 많을수밖에 없죠..

패기는 인정합니다

전 지는 상황과 상관없이 별로 보기 좋은 발언은 아니네요. 하든의 영악한 움직임들은 본인이 배워야 하는 것들인데...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건 아니죠

경기도 지고 본인도 못하다보니 그냥 깊은 생각없이 실망감과 좌절감에 감정적으로 쏟아낸 말 같은데, 이게 왜 소신 발언으로까지 치켜세워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든이 이번 시리즈 내내 쏟아지는 오심으로 엄청난 이득을 얻고 있는 것도 아니고, 미첼 본인의 부진이 오로지 오심으로 인한 것도 아닌데요. 좋게 봐도 그냥 스스로의 승부욕을 다지기 위한 디스일뿐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땡깡인데, 정의감에서 나온 소신 발언인양 칭찬 받을 일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든의 명백한 플랍들은 비판받아 마땅하죠. 하지만 어제 파울 상황들은 편견없는 눈과 차가운 가슴으로 따져보면 대부분이 별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심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하든이 유도했든 안했든, 결과적으로 실제 컨택이 발생하여 룰에 따라 파울이 불렸다면 그냥 그건 하든이 잘한 겁니다. 하든의 MVP 자격을 부정할 근거는 되지 못해요. 물론 미첼 본인이 받아야할 콜을 못받았다면 그것은 부당한 일이고 당연리 그에 대해 화를 낼 권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랬다면 하든의 MVP를 걸고 넘어질게 아니라, 심판의 경기 운영에 비판을 제기해야죠. 벌금이나 차후의 불이익이 무서워서 그런 후환을 걱정할 필요 없는 상대로 하든을 고른 것이라면, 그런걸 용감한 소신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을지요.

판정의 경계선 위를 걷는, 거칠고 영악한 플옵 공방 속에서 속상하고 짜증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이건 그냥 패배의 실망감으로 상대방에 대한 리스펙트를 잃고 쏟아낸 말일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뭐 그렇다고 크게 욕먹을 일까진 아니지만, 자부심 가질 발언은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댓글에 보니 애초에 공식석상에서 미디어를 통해 직접 누구 들으라고 한 발언도 아니라면서요. 그냥 미첼이 감정적인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한 디스에 대해, 하든에 비판적인 제3자들이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는(말하자면 '하든 만행'의 역사적 기념비로 삼는) 느낌이네요.

올시즌 하든은 파울콜 없어도 MVP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