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 구단의 계획에 론도는 언해피

아 고만하자

아톰영상 튼다는것에 언해피인거죠? 론도와 피어스관계를 생각하면 이런 얘기가 당연히 나올수있죠

론도형이 좀 화가 날 수도 있었겠지만, 아톰이 자기 여동생이 떠나갔을 때도 열심히 뛰었던 점을 생각하면 그냥 있으시지..

론도는 피어스의 날과 관계없이 토마스의 헌정영상을 틀려고 한다는거 자체에 불만인거네요.

본문 내용 보면 단순 언해피 정도가 아니네요.
아톰이 뭘 이뤘냐, 셀틱스는 컨파진출 정도를 기념할 팀이 아니라면서..

론도 프라이드는..

보스턴이 언제 컨파따위를 기념하는 팀이었냐

이 멘트는 멋지다고 봅니다. 

??? : 컨파따위요?? 

저도 저걸 왜 해주나 싶습니다.
그전에 더많은걸 이뤘던 사람이 저걸 받지 못했다면 불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셀틱 프라이드가 대단하네요

총 합쳐서 3년 뛴 선수의 헌정영상을 틀어주는게 좀 뜬금없긴 하죠. 그만큼 아톰의 임팩트가 컸지만요.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었고.

크리스폴은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고한다

저는 IT를 좋아하지만 저 헌정영상은 사실 IT에게 바친다는 것보다 IT를 급히 넘겨버린 거래에 대한 구단의 속죄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나쁘게 말하면 에인지의 이미지 세탁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론도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다 에인지의 업보때문이죠 뭐

보스턴이야 우승배너 17개가 천장에 걸려있을테니 [..]

솔직히 론도 입장에선 좀 웃기긴 하겠네요. 궁금한데, 셀틱스에서 론도 트레이드한 다음에도 헌정 영상 제대로 틀어줬나요? 셀틱스라는 팀에 대한 기여도는 IT보다 론도 쪽이 훨씬 클 것 같은데요.

론도 심정도 이해가 가고.. 아톰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바로 경기에 뛰고 치아도 하나 부러지고 좋지는 않게 트레이드 당해서.. 어렵네요

 굳이 컨파라기보단. 오래 뛴 선수도 아니고 그걸 폴 피어스랑 엮어서 얘기나오는 자체가 좀 이상한 상황 아닌가 싶어요.

멘트 수준이..

오랜만에 보스턴 입은 론도 보니 매일 실신당하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론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