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에 트레이드를 원하는 조던 클락슨과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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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01:14:30
LA 레이커스와 조던 클락슨은 상호간에 트레이트 파트너를 찾을려는 바람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16년 4년 50밀 계약을 맺었던 조던 클락슨은 이번 시즌이 지나면 약 26밀의 계약이 남게 됩니다.
현재 레이커스는 2018년 오프시즌을 대비해서 샐캡 여유분을 최대한으로 늘려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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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클락슨도 공식적으로 트레이드 블락에 올라 떠나가겠군요.
암흑기 시절 랄에 와서 정말 열심히 잘해준 친구라서 늘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코비 은퇴 경기에서 그의 마지막 어시스트를 받아 시원한 덩크를 꽂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