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Talk
Xp
자동
NBA News
/ / / /
Xpert

최고의 경기 이후 감정이 넘쳐 흐른 카스피

 
  9469
2017-11-13 17:23:32

4일전 미네소타와의 경기 이후 인터뷰 기사인데 늦게나마 올립니다.


===========================================================



옴리 카스피는 쉼호흡을 하고 잠시 멈춘 후 이야기를 시작했다. 솔직히, 그의 감정이 넘쳐흐르지 않게 억누르는 것 처럼 보였다.


수요일 밤 125-101로 팀버울브즈에 승리했을 때 20분 출전시간은 베테랑 포워드의 워리어스에서 최장 플레이 시간이었다.


29세의 카스피는 이스라엘인으로 6개의 NBA팀 로스터에 있어왔다. 새크라멘토, 휴스턴, 뉴올리언스,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그리고 현재 워리어스까지. 그는 이곳에 있는 것을 완전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고, 부분적으로 스티브 커 감독이 자신의 감독인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처럼 보인다.


15년의 NBA커리어를 벤치멤버로 지낸 코치와 함께 하는 것과 그러한 연대감을 공유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카스피는 약간의 뜸을 들였다.


"와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입니다.. 그는 절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고, 제 가슴속까지 코칭하고 있어요."


"명백히 챔피언쉽에 우승한 팀에 합류한 선수로서, 뭘 해야할지 알고, 개인적으로 감독과 그러한 관계를 갖는 것은 저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 그가 제 마음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는 절 앞으로 나아가게합니다. 그는 매우 특별한 인간이예요... 전 이걸 꽤 즐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요일 꽤 명백해보였다. 그는 13득점, 3리바, 3블락, 2스틸, 1어시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그는 첫 11게임에서 65분을 뛰었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제 커리어에서 처음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과거에 뛰었단 다른 팀들과는 다른 느낌이요."

"하지만 전 우리가 플레이하고, 우리가 공격하고, 우리가 수비하는 방식을 하고싶어요. 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농구를 하고 싶어요. 그저 게임을 뛰고 싶습니다."


카스피에게 있어, 그것은 공격에선 오프더볼과 매끄러운 패스를 하는 것을, 수비에선 훑어내는 것과 껄끄럽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양쪽에서 효과적이었기때문에 +9 마진을 기록했다.


카스피에게 진정 효과적인 것은 워리어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그가 4쿼터 자유투 라인에서 자유투를 던지기 위해 서있었을 때, 오라클아레나의 관중들이 그에게 "MVP" 챈트를 받았을 때이다.


그것은 그의 감독이 기뻐하기 충분한 일이었다.


"오늘같은 날은, 옴리와 닉같은 선수들이 발전하고 좋은 시간을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커가 말했다.

"그것은 팀에게 좋은 일이고, 사기에 좋은 일이고, 개개인의 발전에 좋은 일이예요."


거기엔 아마 유대감이 있었을 것이다. 커감독은 그의 모든 선수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한 큰 신봉자이고, 특히나 롤이나 정규 출전 시간이 불분명한 선수들에게말이다. 그것은 그에게 20년전의 일이고, 그래서 그는 백업플레이어들의 느낌을 아는 것에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유명한 스타들로 이뤄진 챔피언쉽팀에서 처음 뛰어보는 카스피는 분명 행복하다.


"전 컷인이나 롤플레이어가 해야할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즐기고 있고, 사랑하고, 계속하고 싶어요. 그리고 계속 나아가고 열심히 뛰고 제가 해야할 일들을 하고 싶어요."

14
Comments
2017-11-13 17:27:50

 완소 카스피

2017-11-13 17:38:23

이것은 팬들이 높이 평가

2017-11-13 17:45:33
2017-11-13 17:47:59

펠리컨스 나가면 다 잘하는군요..

2017-11-13 17:54:07

커감독이 역시 벤치 선수들 마음을 잘 알아주네요

2017-11-13 18:20:44

미네소타를 나가면 다 잘하는....

2017-11-13 18:33:06

완소입니다 완소

2017-11-13 19:43:58

행 - 복

2017-11-13 20:01:58

애초에 강팀의 크랙으로 최적화된 선수인데,

경력 쌓이는 동안 약팀의 저니맨으로 빙빙 돌다가,

이제야 강팀에 왔네요..

2017-11-13 20:02:17

This is 행복스테이트

2017-11-13 20:35:15

감독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선수가 이 정도로 감동할까 싶네요

2017-11-13 20:36:29

대박 그 자체!

2017-11-14 09:08:59

 그야말로 딱 들어맞는 퍼즐조각을 찾은 느낌이네요  

2017-11-14 15:43:15

벤치를 존중하는 감독+수평적이고 희생적인 스타플레이어들+성실하고 실력있는 롤플레이어의 아름다운 합작이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