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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거부권을 풀 생각이 없는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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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4 08:59:25

 르브론 제임스는 현재로서는 어떤팀을 상대로도 트레이드 거부권을 풀 생각이없습니다.

17-18년 이후 르브론과 캡스와 미래는 불투명하긴 하지만 18-19년에 35.6m에 해당하는 선수옵션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어빙은 2019년 이후에야 FA가 되고 현재는 구단에게 트레이드 요청상태입니다.

현 NBA에서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진 또 다른 선수들는 노비와 멜로로 뿐입니다.

https://basketball.realgm.com/wiretap/246995/LeBron-James-Wont-Waive-No-Trade-Clause-With-Caval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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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4 09:19:15

르브론이 다음 계약 때 떡하니 클블과 5년 계약 맺고, "내 심장은 보라색이다" 라고 말해 호사가들 셧더마우스 해줬음 좋겠습니다. 그럼 오랜 르브론 팬으로서 10년 묵은 채증이 내려갈 것 같네요.

WR
2017-07-24 09:22:35

르브론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모르겠지만 1년내내 재미는 있을거 같네요.. 시즌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모든 이슈가 르브론 계약에 쏠립니다.

2017-07-24 09:41:08

르브론은 뭔 선택을 하던 이득이죠.

팀이 망가지면 이적하면 되는거고

팀에 남으면 의리 있다고 여겨질테고요.

르브론의 성향상 의리보다는 비지니스적인 요소로 판단하겠지만요.

2017-07-24 09:50:26

클블팬이아니라 르브론팬인입장에선 다른팀가서 우승했으면좋겠어요 어차피 클블에남아봤자 골스는커녕 보스턴에도 밀릴분위기인데요 이적하면 욕먹겠지만 우승하면 장땡입니다 마앰르브론도그렇고 골스듀란트도그랬고 우승만보면되요 의리가밥먹여주지않죠

2017-07-24 10:14:45

이렇게까지 흘러서 로컬보이긴해도
원클럽맨이미지도 이젠 페이컷논란을
만들것같지도 않은데
그렇다면 올타임위상을 올리는것은
우승회수가 아닐까요
동부네 빅3네 뭐든간에 우승회수가
1개차이가 아닌 3개쯤 차이나면
평가가 갈릴만한 올타임랭커는
제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2017-07-24 12:13:08

아 전 르브론 팬으로써 꼭 우승을 위해서 또 이적하는 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

 

르브론이 또 그러한 선택을 하면 또 까일것 같아서요..

 

마앰시절에는 그러한 명분이 있었다고 봅니다만..

 

이제 르브론으로써는 클리브랜드의 전설로써 계속 있으면 좋겠네요...

2017-07-24 16:57:21

동감합니다. 어차피 지금 리그의 상태가 개막장이라 골스가는것만 아니면 어딜가든 상관없을 것 같아요

2017-07-24 10:20:05

어차피 원클럽맨이미지는 아닌데
우승계속 노리는게 더 나을거같긴해요

2017-07-24 22:30:35

초록사이트(?)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이적해서 우승반지 추가하면, '딴 팀가서 빅3만들어서 우승한거라 (다른 팀이나 선수에 비해) 가치가 덜하다'라는 평가가 분명 나올겁니다
이적해서 우승못하면? '반지 얻으려고 이적했는데도 우승못함ㅉㅉ' 이렇게 되겠죠.

제 얘기는 이겁니다. 어차피 까일거면 걍 어디든 가서 우승, 이왕이면 골스잡고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어빙같은 파트너가 정말 잘 맞았는데 아쉽네요..

2017-07-24 09:45:25

클블은 확실하게 어빙으로 미래를위한 투자를 해야할듯 싶네요 현재전력감보다

 

상위급 유망주+픽 얻는게 젤 좋은 무브같아 보입니다

2017-07-24 09:47:55

르브론이 계약을 짧게 가져가는 이유는 프런트에 영향력을 끼쳐 자기에게 맞는 팀운영을 강하게 요구하려는 의도로 보는 제입장에선 르브론이 캡스를 떠나는 유일한 이유는 우승뿐일꺼 같습니다. 중간에 LA등으로 사업에 비중을 두고 떠날수있기엔 그냥 클블에서 있을때까지 있고 전설로 사업하는게 명성면에서 더 나아보여서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이네요.르브론은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계속 남을꺼 같고요 (팀을 옮긴들 골스를 꺽긴 클블에 남는거보다 유리해보이지 않아요). 반대로 같은 이유로 어빙은 우승이 현 로스터로 힘든 상황에서 젊은 자신은 골스팀 전성기가 지나가고 우승을 노려도 괜찮죠. 조핍하곤 다른게 우승이 힘들어보여요. 어빙이 조력자에 충실해도 우승을 못한다면 그냥 르브론 그림자속에 사는건데 마음에 들지 않을수있습니다. 트레이드 가치가 르브론 다음인 본인이 나가면서 팀은 르브론에 더 맞는 조각을 구해보는 시도라도 해보고 골스에 맞서보는게 캡스팀이란 큰 그림으로보면 어빙도 캡스를 위해서도 더 좋은 선택일수도있죠. 만약 지난 파이널에서 지금 이대로라면 골스를 이길수없다 느낀다면요.

2017-07-24 09:54:50

길버트가 너무 비상식적인 운영을 하고 르브론과 사이가 안좋아서 우승을 하지 않는한 떠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Updated at 2017-07-24 10:47:38

지금까지 사치세를 부담하면서 리피터사치세를 올해부터 내게 생길 정도로 아낌없이 지원하지 않았나요. 내년 르브론의 행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비상식적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2017-07-24 11:04:44

현지에서 길버트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이번 오프시즌만 해도 그리핀이랑 레든 그냥나가게 했고, 빌럽스한테는 심각하게 낮은 금액을 제시했고, 팀의 샐러리캡 전문가를 해고하는 등 알 수 없는 무브 투성이입니다. 그리고 르브론 가족과 친구들이 아직도 길버트를 엄청 싫어한다는 군요. 여기다 또 길버트가 트럼프와도 친해서 힐러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르브론과는 도저히 좋아질수가 없는것 같애요.

Updated at 2017-07-24 11:10:26

지금의 샐러리규모를 만들고도 우승하지 못했다면 그 책임으로 계약연장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이죠. 그와 같은 맥락으로 팀의 적자규모에 따른 연봉책정도 이해되는 부분이고요. 정치적 견해 차이라던가 하는 것 때문에 르브론과 사이가 안좋은 건 어디까지나 사생활이니까요. 비상식적인 행보에 포함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르브론과 친구들이 싫어한다고 그사람이 비상식적이라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2017-07-24 11:15:13

그 책임으로 계약연장을 안한게 아니니까 비상식적이라고 하는 거죠. 본인도 인정했고 리그 전체에서도 그리핀은 엄청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길버트는 그냥 돈 더주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그것도 드래프트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요. free agent signing period에 클리블랜드는 gm이 공석인 상황이었습니다. 완전 개판이죠. 현지에서 매년 Dolan과 더불어 worst owner로 괜히 선정되는게 아닙니다.

Updated at 2017-07-24 11:20:29

그리핀이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도 구단주는 구단 샐러리사정이불만족스러울 수 있죠. 거기다 준우승까지 했으니. 적자를 감내한 것도 어디까지나 우승때문 일 겁니다.
클블은 드래프트 픽이 전혀 없어서 드래프트전이냐 후냐는 따질 문제가 아니라 보입니다. 그리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어빙의 트레이드도 시도됐고요. 유동성 없는 클블 샐러리상 프리에이전트도 언감생심이죠.

2017-07-24 11:24:49

계약 만료시에 트레이드 성사 직전이었는데요;; 그리고 드래프트에 픽이 없다고 gm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골든스테이트처럼 현명한 트레이드나 현금을 통해서 픽을 얻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리에이전트가 언감생심이면 이번에 영입한 칼데론, 그린, 오스만 등은 다 뭐죠? 왜 리그의 gm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받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2017-07-24 11:37:48

몰라서 묻습니다만 어떤 트레이드가 성사 직전이었나요?

클블은 워크아웃을 했다는 소식도 없었습니다. 드래프트 신인 선발에 대해선 거의 의지가 없던거죠. 골스는 별다른 트레이드가 없었고 현금으로 2라운드픽을 사는 일은 다른 팀들도 일반적으로 하는 무브는 아니었습니다.
그린, 오스만의 영입은 그리핀이 없을때 이루어졌고 유동성의 한계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 더 기대할 것도 없었죠. 그리핀이 없어도 영입이 이뤄졌다는 건 오히려 단장이 필요없다는 증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요.

돈 얘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직무의 가치와 능력을 명징하게 드러낸다는 보장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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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1:38:52

정말 성사직전 트레이드였으면 gm이 없어도 성사됐겠죠.

2017-07-24 11:48:02

아니요. 트레이드 얘기를 주도하던 당사자가 사라졌는데 상대방이 뭘 믿고 진행을 하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4 11:05:25

비상식적인 요구 뭐요? 르브론이 그리핀 재계약 하지 말라고 요구했나요?

2017-07-24 11:13:13

비상식적인 요구라... 그 요구로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4 20:25:30

너무 르브론 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길버트는 할 만큼 했어요.

2017-07-24 10:10:46

전 르브론팬은 아니지만 만약 팬이라면 클블에 충성을 다해라라고 할 수는 없을듯 싶습니다. 물론 르브론이 팀에 휘둘릴 타입은 아니지만요.

2017-07-24 10:31:06

가치로 평받는 프로선수고 어떻게 보면
팀이라는 사업장속의 개인사업자인데
충성해라 금액낮춰라 할수는 없는일이죠
연봉에 맞는 실력보여주고 팀소속일때는
소속감을 보여주기만 한다면야

2017-07-24 12:38:00

 흥미롭군요. 사실 어빙도 1옵션이 강하고 릅도 강하고 러브도 강한 상태에서 러브는 확실히 클블에 맞게 변화하고 적응한 것 같은데 어빙은 약간 겉도는 느낌이 없지 않았거든요.


2017-07-24 13:23:30

클블 상황이 암울하네요 선수위주의 팬입장이라 르브론 어빙 다 갈 길 찾아갔으면 하네요
다만 굵직한 이적들이 나올때 수면 밑에서 물밑작업만 한게 트레이드 시기를 놓친건 아닐련지
어빙에게 주고 받아갈 팀이 없어보이네요 현 상황에선

2017-07-24 17:53:15

개인적으로 서부이적해서
파이널가는걸 보여줘서
동부왕으로 비아냥 듣는거 사라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2017-07-24 22:59:01
그러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지게 되면 비아냥은 더더욱 심해질 위험 부담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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