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자 텔레토비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한 넷츠
1896
2015-06-23 07:05:42
넷츠에서 3년간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텔레토비치
지난시즌 중반부 이후 폐 혈전증세로 3개월 이상 결장한 적도 있는데
3년 계약이 끝나면서 넷츠는 그에게 1년 약 4밀의 QO를 제시했습니다
텔레토비치는 거절하고 시장에 나와 제한적 FA가 될지
수락하고 1년 뒤 비제한적 FA가 될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14세 때부터 날 관리해준 에이전트와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제 생각은 1년 받고 올시즌 건강히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데
어쩌면 건강과 기타 이유로 유럽무대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쓰기 |
(이 계약과)조존슨과 브룩로페즈가 다음시즌에도 만약에 같이간다고 봤을때
15/16시즌이 끝나고 나면 데롱이의 계약말고는
계약상황이 굉장히 깔끔하게 비워지네요.
얼마안된 네츠팬이지만 네츠가 뭔가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유니폼하고 구장이 참 이쁜데 성적도 좀 더 잘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