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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웨이드에게 처음 제시한 연장계약은 연 10밀 이하

 
  10086
Updated at 2015-06-03 08:24:50


소스에 따르면 히트는 처음에 웨이드에게 연10밀 이하의 연장계약을 제시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이 아니길... 사실이라면 이건 뭐 나가라는 말이죠. 많은 댓글 중 가장 공감가는 댓글은 'Loyalty my ass.'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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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03 08:24:16

저게 진짜라면 트러블이 안 생길 수가 없겠네요.

2015-06-03 08:24:23

호이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 안다. 

2015-06-03 08:26:24

앵간히 딜을 하지....... 자존심좀 세워주고...

댈러스나 던컨해주는거 보고 좀 하지....

그리고 지난 2번의 우승이 어떤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2015-06-03 08:26:49

와 10m아래는 너무하네요 ... 웨이드를 찰머스 취급하다니

2015-06-03 08:27:16

사진과 잘 어울리는 내용이네요.
뭔가 안타깝습니다.

2015-06-03 08:28:21

보스? 보스는 무슨. 이게 사실이라면 라일리 퇴진운동이라도 벌이고 싶네요.

2015-06-03 08:29:13

왔?!

2015-06-03 08:32:41

와...이게 사실이라면 히트와 라일리한테 굉장히 실망했네요

2015-06-03 08:33:13

와.....

2015-06-03 08:33:15

이건 아니지 않나요?
웨이드를 이렇게 취급하다니.
히트 역사에서 웨이드 빼면 뭐가 남니?

2015-06-03 08:34:57

예상한대로네요. 사실 우승권에 다시 근접하려면 웨이드가 적게 받는수밖에 없죠.
언제 누울지 모르고, 또 누웠을때 대체할 볼핸들러가 없습니다. 바쉬는 혼자선 팀캐리가 안되구요. 그나마 코어없이도 버텨줄려면 림프로텍터는 필수인데 화사가 식도앞까지와서 대기중입니다.

이사태에 결정적인건 바쉬맥시멈인것 같네요. 하지만 답이 없었죠. 맥시멈 아니었음 휴스턴 갔을테니.

2015-06-03 08:35:01

이게 사실이면....
정말 팀을 위한 희생이란 말이 참 의미없게 들리네요....

2015-06-03 08:35:14

설마... 아니겠죠?

2015-06-03 08:35:45

10밀 이하??

WR
2015-06-03 08:45:14

구라이길 바랍니다.

2015-06-03 08:36:20

히트=웨이드 아니였나요?근데 웨이드-X 라면 히트-X 이군요.아..빅3는 웨이드가 자신이 2옵션 간다고 해서 성공한건데...

2015-06-03 08:36:22

에이 설마.....

2015-06-03 08:38:24

21세기 이후로 데뷔부터 우승 은퇴까지 프렌차이즈와 함께하는 선수는 없어질거 같네요.

2015-06-03 10:10:21

노비남앗습니다!

2015-06-03 11:49:54

코비도 있어요
이런점에서는 레이커스가 레전드 대우를 참 잘해줬죠

2015-06-03 12:01:33

우리 팀 둔칸횽아도 아직 현역입니다! 아.... 아직 슈퍼스타가 되시지 못한건가.....

2015-06-03 17:29:23

이형내년이면 40인데..슈퍼스타 될려면 아직 몇년기달려야되나봐요...

2015-06-03 22:06:38

듄칸형은 존재감이 없어서요.(농담입니다) 던컨 그 나이에 아직까지 실력 죽지 않고 팀 안 옮기고 있는 거 보면 대단합니다.

2015-06-03 12:31:58

코비, 노비, 던컨 다 20세기에 드래프트된 선수들 아닌가요?

2015-06-03 15:00:08

하슬렘은 아직 남았습니다

2015-06-03 08:41:11

좀 더 두고보고 싶네요.......쩝쩝쩝

2015-06-03 08:51:23

아무리 그래도 10밀이라는....

2015-06-03 08:55:03

3년 30밀도 안되는 계약을 제시했다면 웨이드측에서 충분히 자존심 상해할만도 하죠. 


2015-06-03 08:55:20

솔직히 저는 히트의 고뇌가 이해됩니다
준우승때 연속경기 출전을 못했습니다. 퐁당퐁당...
그리고 올해 많이 아펐죠.(아픈대도 다리 절면서 출전감행했습니다)
내년에 아프지 않고 완쾌된다고 생각했다면 저렇게 계약하자고 했을리가 없지요

다만 출전 시간이나 참여 경기수에 따라서 옵션으로 많이 올려주는 게 최선인데 그런 계약이 NBA 에서는 어떻게 적용받는지 알수가 없네요
최소 금액을 8M 로 잡고, (36분 이상 출전)
전 경기 출전 +15M
80경기 출전 +14M
75경기 +13M
70경기 +12M
65경기 +8M
60경기 +4M
55경기 +2M

이런 식의 계약이 서로에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50경기도 확신 없는 몸상태면 8M도 쉽지 않죠.

만약에 그동안 깍아준 금액과 노력을 돌려받고 싶다면, 길게 계약하지 말고 짧게 최대액수로 하면 좋겠네요. 코비와 유사하게 옵트아웃 후 30M 2년이면 어떨까요?(마지막 1년 선수 옵션)

뭐 사치세 물수 있지만 팀의 위험성을 낮추는 걸 단장이 포기할수가 없죠. 지금 굉장히 차분하게 대응할꺼 같아서 걱정은 전혀 안하지만 위험성도 낮추고 웨이드도 만족하는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5-06-03 16:05:04

말씀하신 출장경기수에 따라 보너스로 추가금이 붙는 방식은 안되지않나요?

저런식의 계약이 가능하다면 거의 모든구단이 저렇게 계약할것 같아서요.
2015-06-03 16:50:47

아유 맞습니다
제가 아는 게 없어요. 경기만 재미있게 보는 상황이라서 계약은 도통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처음에 24M 로 계약하고 옵션 달성 못하면 깍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 그것도 제가 언급한 것도 근본적으로 선수에게 불리하고 팀에게 유리한 구조라서 저대로 될리는 없겠죠(최소 8M~최대 23M)

그냥 속 편하게 웨이드가 원하는 총 금액을 들어주고 기간만 단축시키는 게 최선인 거 같네요. 그러면 웨이드가 계속 장기계약을 요구하진 않겠죠. 뭐 기간까지 요구하면 드라가치는 물론 화이트샤이드까지 놓치는 데 그치는 게 아니고 그 다음 선수 영입에도 차질이 가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될런지 가늠이 안됩니다

부디 웨이드를 잡고, 바로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신진급 선수들 가드, 포워드, 센터까지 키워내는 내실이 튼튼한 구단으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2015-06-03 17:02:56

화싸+드라기치를 잡고는싶은데 샐캡이 안되니 와데한테 페이컷을 강요하는게 문제네요.

애초에 보쉬는 맥시멈 준거에서 꼬인건데(보쉬가 맥시멈받기에 부족하다는건 아닙니다.)
계속 페이컷해주던 와데한테 더 심한 희생을 강요하는게 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딱 그런 상황이네요.
2015-06-03 09:01:06
설마.. 진짜 설마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할말 없네요.
2015-06-03 09:06:05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2015-06-03 09:06:41

히트는 웨이드이후를 준비하는거 같은데 웨이드에게 3년이상 고액계약을 안겨주면 샐러리 유동성이 너무 빡빡해지긴하죠. 결과론적이긴한데 라일리가 좋은 단장은 맞지만 르브론 나가고 보쉬에게 섣불리 맥시멈 안겨준건 실수라 봅니다.

2015-06-03 09:23:52

휴스턴이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5년 꽉채워서 맥스로 잡을수밖에 없었죠 맥시멈 아니었음 백프로 휴스턴행이었을겁니다 아마 그리고 지금쯤 top5픽 언저리 행사할 수 있었겠죠

2015-06-03 10:02:12

글쎄요 그런식으로 보쉬를 붙잡는데 지금 웨이드에게는 이정도 대우밖에 안해줄까요.당시에도 오버페이라 생각됬다면 top5 픽행사 각오하고 적절금액을 제시했어야죠

Updated at 2015-06-03 10:50:01

그냥 보쉬 놔주는게 장기적인 팀 운영 면에서는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네요.

2015-06-03 11:30:02

그건 사실 말이 안되죠.. 리빌딩도 사실 확실한 코어가 있을때 훨씬 수월합니다.. 애석하게 와데는 이미 코어자리에서는 살짝 내려와 있는 상황에서 보쉬를 놔두면.. 드라가치가 당연히 없었을것이고 화싸도 없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015-06-03 11:34:36

저는 30대 선수에게 5년 맥스 계약 주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MVP나 퍼스트팀급 선수라면 모를까

2015-06-03 09:10:35

사실이라면 좀 심했네요. 스타의 최소한의 자존심(10M)도 안 지켜주다니.....

2015-06-03 09:24:44

미쳤네요.. 감정 상해서 다른팀으로 가버리면;; 12~13밀은 불렀어야지..

2015-06-03 09:24:47

드라직이랑 화이트사이드 계약문제도 있다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했네

2015-06-03 09:34:07

보스턴에서 제대로 자존심 긁힌 앨런 염가로 얻어다가 엄청나게 재미본 팀이

자기네 팀 프랜차이즈 슈퍼스타한테 설마 저런 제시를... 했을까요...?

2015-06-03 09:35:40
2015-06-03 09:40:12

3년 36mil 정도면 적당했을 것 같은데,예전의 웨이드가 아니라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아직 12mil은 받을만한 좋은 선수입니다.

 

요즘같은 슈가 기근 시대에 비록 전경기 출장할 몸상태는 아니더라도 평균 20득점이 가능하면서 컨트롤 타워 역할도 충분히 수행해낼 수 있고 아직 녹슬지 않은 수비력에 포스트업 후 훅슛 존에서 마무리하는 능력은 현역 스윙맨들 중에서는 최상급입니다.

 

비록 3점슛이 약하고 볼 소유가 길어야만 위력을 발휘하며 턴오버를 자주 저지르는 등의 약점은 있지만(뭐 이건 웨이드의 고질병들이지만 그동안 다른 위력들로 충분히 감쇄시켰죠. 요즘엔 위력 자체가 떨어지니 약점들이 더 드러나게 되었지만요...) 요즘처럼 샐캡이 자꾸 오르는 시대에 히트 프랜차이저가 아니었어도 12mil은 충분히 줄만한 선수였는데 오히려 프랜차이저 후려치기가 너무 심했군요. 모든 프랜차이저들이 다 던컨은 아닌데 말이죠.

 

다만 시즌 막판에 그와 드라기치와의 공존 문제를 두고 의견이 엇갈릴 수는 있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팀을 리빌딩하는 입장에서는 젊은 드라기치가 리빌딩의 중심으로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모든 일을 그렇게 머리로만 풀어나갈 순 없는 노릇이죠. 히트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저이니 자존심 상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는 비용을 감수해야 할겁니다.

 

게다가 스탯으로 드러나지 않는 히트 라커룸에서의 웨이드의 절대적인 존재감과 리더쉽이 흔들리는 사태는 초래하지 말아야겠죠. 지난 시즌 그나마 웨이드가 있어서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그 정도까지는 컨트롤할 수 있었죠. 하산이는 지금 웨이드만한 멘토 없으면 곧바로 바이넘, 샌더스 꼴납니다.

 

 

2015-06-03 15:33:39

던컨의 페이컷의 대명사지만... 웨이드 나이 34살인 10-11시즌에 받은 던컨 연봉은 18.7밀이었습니다. ㅡ,.ㅡ;;;;;; 기존 계약을 다시 계약해 주면서 일시적인 셀러리 유동성을 보전해 줬지만 그 다음 시즌 던컨은 21.1을 받았죠..


솔직히 던컨이 팀에 셀러리 유동성을 위해 계약을 많이 배려해 준건 맞는데 저 나이에 10밀도 안되는 염가봉사는 안했죠.. 

노비츠키도 올해까지 22밀급이고, 내년부터 새 계약이 적용되어서 7~8밀 급이구요..
2015-06-03 09:47:10

이러다가 정말 웨이드 빡쳐서, 클리퍼스랑 미니멈 1년 계약할지도....

2015-06-03 09:51:17

와.. 이러다 디스카운트해서 클블이나 골스 같이 우승권팀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설마 10밀이하라니....

2015-06-03 09:52:32

10밀 이하라니...   앞으로도  예전 같은 활약은 할수 없을거라고 보는군요... 

내가 다 속이 상하네.. 
2015-06-03 10:12:06

역시 물 들어올때 노를 저어야....

2015-06-03 10:16:58

설마... 거짓말이길 빕니다

2015-06-03 10:31:16

에혀 설마요.... 걸어나가라는 거죠 저건

2015-06-03 10:40:07

위에 허슬님 말대로
히트 역사상 최고선수입니다
노비처럼 자진페이컷이면 모를까
먼저 깎아달라는건 이건 아닌듯...

2015-06-03 10:43:53

열정페이 받을 나이는 한참 지난거 같은데...

2015-06-03 10:54:58

사실이라면 그래서 웨이드가 떠난다면 저도 미련없이 팀응원을 멈출테고 웨이드가 다른팀에 정착해서 은퇴하면 저도 nba 접을겁니다.

2015-06-03 16:26:24

그... 그래도 접지는 마세요...


어떤 팬이든 NBA를 떠난다는 얘기... 정말 싫어요~

2015-06-03 17:25:48

저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플옵도 마이애미가 떨어져서 경기는 보지도 않고 릅때문에 하이라이트만 꾸역꾸역 챙겨보는 수준인데 웨이드가 마앰을 떠나고 은퇴하면 웨이드 광팬으로서 그냥 nba 볼 마음이 안생길거같네요.

이상하게 웨이드 말고는 다른 선수들한테 정도 안가고..

2015-06-03 18:29:52

으악... 안되요 MV3님 우리 끝까지 매니아에 남아서 함께 히트를 응원해야죠

Updated at 2015-06-03 11:04:06

선수로서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게 보이고, 부상은 여전하니... 예전에 수많은 페이컷과 팀을 위한 희생을 했던 선수라... 구단측에선 아마 지금 굉장히 난처할겁니다.


그래서 솔직히 페이컷 하는 선수들이 대단한거죠. 구단이 버는돈에 비하면 얼마 받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2015-06-03 11:05:06

너무해도 너무하네요... 

2015-06-03 11:10:28

웨이드 책임도 있습니다.
우승 전은 몰라도 우승 후에 페이컷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저 루머가 사실이라면 동부의 우승권 팀으로 이동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어차피 10mil 이하면 배팅할 팀 많아요.

2015-06-03 11:46:39

나한테 왜 그랬어요 당신을 위해 개처럼 일한 날!

2015-06-03 11:52:26

설마 노비츠키 계약 보고 이러는 건가요? 이래서 너무 심한 페이컷은 안좋은 선례를 남깁니다.

2015-06-03 16:23:59

프렌차이져 = 팀을위해 페이컷할수도 있는것 아닌가? 

이런 분위기가 조성될지도.. 
생각해보니 세구단의 프렌차이저 대우가 제각기 틀린게 재밌네요.

랄 → 은퇴가 코앞이니 연봉을 넉넉히 부어야.... 콸콸콸 이런 너무 부었네
보스턴 → 론도 빼고 다나가.. 아니 그냥 론도 너도 나가
히트 → 와데는 페이컷을 즐기는듯하니 더 즐겁게 해줘야겠군 룰룰루 
2015-06-03 18:30:47

이 비유 대박이요

2015-06-03 11:53:47

코비 반만큼이라도 좀 해주지

2015-06-03 11:59:44

이적 얘기 나올 만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015-06-03 12:05:12

역시 비지니스~~ 페이컷의 결말이네요

Updated at 2015-06-03 12:53:10

나름 페이컷의 악영향 사례가 될런지... 이런거 보면 레이커스가 코비와의 계약은 과한것도 있지만 잘한거같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드네요

2015-06-03 13:19:14

10밀 이하로 저정도 제대로된 센터 잡기가 어디 쉬운줄 아나?!

2015-06-03 13:23:36

이래서 페이컷 및 빅3 논쟁에서 나왔던

너도 나도 페이컷하고 빅3 결성하면 어떻게 되는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성기나 그 즈음에서 페이컷하는 건 엄청난 모험수고 선수들이 섣불리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
현재도 그런식으로 자기 몸값 깎는 트렌드는 생기지도 않고
앞으로도 그런 경우는 극소수가 될 겁니다.
2015-06-03 13:37:37

이 기사보고 기가 차서 몇일만에 로긴했습니다.

 

코비의 말년의 품위를 지켜주려던  LAL의 성의가 규모면에서  좀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황혼기의 에이스에게도 선수지원을 못해 안달인 큐반의 의욕(노비에 대한 덕심) 이 지나칠지는 몰라도...

 

최소한 와데가 8~9밀 이런 오퍼받을 취급받을 선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청춘을 바쳐서 우승시키고, 강팀이 되려고 깎아준 돈만 20밀이상이고.. 지난 몇년의 프렌차이저 최전성기는 와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건데...

 

지금와서 팀 재건에 방해되는 뒷방 늙은이 취급이라뇨...

2015-06-03 14:00:28

웨이드가 그립지만..
정말 냉정하게본다면 당연하지않을가요..
사실 히트보면 뭔가 구조조정이 있지 않는이상 애매한상태라서..
콥과 비교하는분들도계신데 콥은 팀이 망해도 부상도없고어느정도 유지해줬지만
웨이드는 하향세가 보이기때문에...
어차피 3년안에 은퇴할거라봅니다
다만 그동안 레전드 예우나, 아니면 팀리빌딩이냐는 프론트입장일듯해요

2015-06-03 15:22:36

부상전 콥보다 못한다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진심으로 지금 기량이 10밀 이하라고 생각하시는지?
2015-06-03 16:02:43

전 와데팬이지만 부상전 콥은 퍼스트팀 가드였죠... 와데가 건강하지 못한게 크죠 그놈의 무릎때문에...

Updated at 2015-06-04 04:04:54

콥의 마지막 계약은 무려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후 지난시즌 경기출장도 하지못하고 있던 기간 중에 체결되었죠..
게다가 협상과정조차 없이 구단에서 제시한 금액입니다. 웨이드가 잔부상에 시달리던 시절 코비보다 더큰 부상, 플레이스타일 상 영향이 큰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선수인 건 사실이지만 나이 생각 안해도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대부분의 선수들의 기량이 폭락했던 사례가 있음에도 먼저 그런 고액 계약을 제시한 건 좀더 장기적인 플랜을 생각 안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더욱 웨이드에 대한 예우가 아쉬운 거구요..
아, 전 코비팬입니다만 코비에 대한 계약이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코비가 만약 페이컷 했다한들 20밀 수준이었을 거라 생각하고, 어중간한 샐러리 더 확보해서 어중간한 성적으로 픽순위 밀리느니 명분도 세우고 실리도 챙긴 레이커스가 참 대단했단 생각이 드네요 결과적으론..

2015-06-03 15:08:41

프랜차이즈 빼고 순수 실력만 쳐도 10밀은 가볍게 넘을 것 같은데 말이죠

2015-06-03 15:45:51

이래서 받을 수 있을 때 다 받아야 하는거죠 

2015-06-03 15:49:19

저게 진짜라면 2년 18밀 제시했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계약기간은 2년이라 쳐도 최소 24밀은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2015-06-03 16:47:04

별로 할말이 없네요......

히트가 계속 이런계약만 고집한다면, 깔끔하게 팀을 옮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다른 히트팬 분들의 말씀도 다 맞는말이긴 한데, 히트에서 보는 웨이드의 가치보다 다른팀에서 보는 웨이드의 가치가 더 크다면 히트의 프렌차이즈일지라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웨이드가.
계속 히트에 남아있으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안하네요.

2015-06-03 19:05:22

영화 무간도의 양조위같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막상 돌아오는 건.. 어휴 마이애미 구단 조금만 더 힘써줬으면 하네요

2015-06-04 19:43:53

살짝 다른 스토리긴 하지만,

만약 이대로 히트가 웨이드를 팽한다면 양조위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댓글과 다른 내용이긴 합니다만 무간도 진짜 재밌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보심 좋을듯합니다. 강추!

2015-06-04 13:09:14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이 틀린게 하나없네요

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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