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스틴 리버스 오늘의 활약에 대해 입열다

둘이 얼굴은 정말 안닮았네요... 사슴과 불독 느낌;

자식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건 화난 부모님도 아닌
부모님이 실망하시고 침묵하시는거죠 ... 어찌보면
이전의 상황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게임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감독에 있는 팀에 있는게 오스틴 리버스에게도 얼마나 큰 부담이었을까요. 앞으로도 좋은플레이 보여주길~

아직도 판단력은 좀 아쉽지만...
연습많이해서 정말 좋은선수가되길..

이래도 다음경기못하면 엄청 까일텐데... 다음게임때 못하더라도 시스템적으로 오스틴리버스는 까방권10회를 획득했습니다. 오늘은 비난글을 쓸수없습니다 같은 글나오면서 글 못적게 해줬으면

자기가 욕 먹을지 알면서도 자식이 많은걸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데려온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아들.
좋은 부자네요. 오스틴 응원합니다.

진짜 한때는 메시랑 누가 더 평득 높나 비교당한적도 있었는데 그때 비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리버스가 오늘 참 잘했어요. 작년 샌안이 우승할때 밀스가 미쳐줬던 것처럼 클리퍼스가 우승하려면

아.. 닥리버스 보스턴모자 쓰고있는게 눈물이 날 뿐입니다.. 

오늘은 탐슨 부럽지 않았다.. 보급형 탐슨만 되도...

인터뷰 원문이 없어서
이것도 맞는 표현인지 알 수가 없네요
되도록이면 원문도 함께 링크해주세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사진은 유독 젊었을때 키드와 닮지 않았나요? 어색어색 웃음이라 그런가..?

욕 먹는거 안쓰러웠는데 꼭 스텝업해서 클립스 우승의 키맨이 되거라

여기가 뉴스 게시판인만큼 원문링크도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언제 어디서 이런 발언을 했는지 알고 싶은 팬들도 있으니까요^^

이제 욕 그만 먹었으면...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