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가솔 시카고 행, 사인앤 트레이드는 아닌 듯

그럼 부저 사면->가솔 영입 인 셈인데...불스도 끝났네요.

멜로는 레이커즈보다 시카고를 원하던데... 이것저것 고민하다 결국 안되네요

사인앤 트레이드를 할 수가 없는게 레이커스가 제레미 린 받을때 te를 넘겼는데, 이말은 가솔의.버드권한을 포기했다는 것이니까 사인앤 트레이드는 안되겠죠. 그리고 한다해도 부저를 받으면서 하진 않겠죠.

부저가 풀리겠군요. 어느 팀이 낚을지. 다시 유타로 돌아갈런지.

부저도 커밍홈??

사인앤 트레이드로 부저를 받아버리면 샐러리 꽉 차면서 로스터 빈자리 메꾸기가 힘들어버리죠. 부저 포함해도 3~4명은 더 영입해야 되는데... 1년 쓴다고 해도 17m에 가까운 돈을 쓰게 되니 그 돈가치가 1라운드 하위픽이랑 맞먹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사면된거 줏어가고 나머지돈으로 빈자리 메꾸는게 낫지

가솔이 부저보다 더 좋은 선수이긴 해도 솔직히 불스에 가솔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쩝;

오클 안간것만 해도 다행이죠

이 팀이 5번 포지션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 한다는 그 팀 맞죠?

모리 지금 당장 전화해~~

이렇게 되면 깁슨 + 던리비 + 스넬이나 버틀러+@로
멜로 노려야 겠네요. 안 되면 미로티치까지 계약해서 넣어야 겠고...

깁슨 + 미로티치 + 던리비 하면 1500만불나올테니깐요.

......뭐지?
멜로는 애초에 접은거였나;;;

가솔이 좋은선수는 맞지만
지금 불스에는 멜로가 100만배 더필요한데;;
행보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ㅠㅠㅠ

불스 프런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게 뭐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너무 일찍 풀렀는데, 그것도 제가 원하던 선물은 아닌 것 같은 이상한 기분...

음...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제목이 시카고 행이라서...

S&T를 부저랑 하지 않고 던리비 + 비보장 계약 선수들을 묶어서 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확정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