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그냥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 댈러스

글세요 언급하신 모든선수들은 거의 영입할것같진않아요.. 안되면 지금로스터에서 재계약하고 다시 한시즌가겠죠 아니면 rfa로 쫌 크게 지를수도있고요 먼로라던지 터너라던지.........어차피 내년에도 캡은비고 그 후년에도 캡룸은 또 비니깐요 계속 빅네임 영입을 목표로 플옵언저리팀 만들겁니다 이팀은...

제 생각에는 먼로나 터너를 영입할 가능성보다 제가 언급한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먼로는 포텐 때문에 비싼면이 있고 터너같이 수비 안되는 스윙맨은 칼라일 체제에 안 맞죠 2차 스탯도 너무 낮고요.

터너같은경우는 이미 관심을 계속보여왔던선수이고 먼로는 약해진 골밑의 두께를 높여줄수있는선수입니다. 칼라일 시스템상안맞다고하는대 터너는 스윙맨으로써 매리언의 뒤를 이어줄수도 있는선수라 충분히 영입가능한 선수중하나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선수들은 모두 가드 포지션에 있는선수인대 리빙스턴 같은경우는 오히려 칼라일시스템에 더더욱더 안맞는선수이고 어거스틴과 모월을 영입한다는건 칼데론의 계약이 실패했다는 소리뿐이 되지않게되는것이죠 그리고 그두선수보다 지금 뛰고있는 해리스선수를 재계약하는것이 더 좋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세폴로샤나 아미누보다는 터너가 실링이 더높은선수이니 비교대상이 되지않습니다. 당장 맵스가 내년에 매리언 카터가 빠지게 되면 스윙맨자리에 뛸선수는 크라우더 뿐이남지않는대 과연 위에 나열하신선수들을 노릴까요? 지금 가장필요한건 노비츠키 이후에 맵스를이끌어갈 선수들이 될수있는 보쉬나 카멜로같은 빅네임급이거나 계속 플옵언저리를 지키게 해줄수 있는 롤플레이어들입니다. 먼로나 터너나 분명 내년에 rfa로 시장에 풀리면 각자팀에서 잡지않을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그선수들을 지나치고 위에 나열한선수들을 영입할일은 없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맵스 프론트는 통상적으로 미드레벨 이상의 롤 플레이어들을 잘 영입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는 경험이 많은 위닝팀의 베테랑들을 미드레벨 이상으로 영입합니다. 실링을 언급하셨는데 터너는 적어도 7밀, 먼로는 10-12밀이 들어갈 선수들이지만 수비가 문제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비에 임팩트 없는 롤플레이어들을 저 값을 주고 영입할까요?

미드레벨 이상의 롤플레이어를 잘 영입하지 않는것이아니라 그정도의 캡룸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거기다가 매리언과 카터가 팀을떠나게 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다음시즌 스몰포워드 라인업에서 뛸 선발선수를 아무리찾아봐도 멜로 이외에 터너뿐이 안떠오릅니다 만약에 님이언급하신 아미누같은선수를 영입한다면 스윙맨에서는 더 처참한 뎁스를 겪게 될것이고요. 또한 님이 나열하신 가드포지션뎁스는 지금 맵스의 뎁스로도 충분합니다. 기본적으로 칼데론 몬타가 있고 벤치로 뛸 해리스가 있고 라킨 메켈등 긁어볼복권들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가드뎁스에 캡룸의 3분의1을 쓰고있는맵스에서 더이상 가드를 영입한다는건 말이안되는 것이죠. 지금 맵스가 원하는 포지션또한 스윙맨-센터 포지션이고 내년에 터너나 먼로에게 7~12밀정도의 금액을 배팅한다해도 노비의 계약에따라 맥시멈에 근접한 금액을배팅할 캡룸이 또 생기게 되기때문에 터너나 먼로의 계약에 크게 위험부담이 적기도합니다. 슈뢰더님의 말씀대로 저희가 이렇게 이야기해봤자 별 의미가 없지만 최우선과제를 내버려두고 이미 실패한 플랜을 사용한다면 정말로 넬슨을 단장직에서 내려오도록해야겠죠

도니 넬슨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도니넬슨이 현재 사장인데 새로 부임한 단장이 사장의 영향력을 못 견디고 사임했죠.

아 넬슨이 사장이었군요. 예. 넬슨 얘기입니다. 너무 오래 했어요.

아마 단장도 겸임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