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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감독직 관련 짧디짧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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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15:55:11

 - 라이오넬 홀린스는 관심이 있다고 밝혔지만, 그의 에이전트나 그에게 직접적 제의는 아직 없었습니다
  
 - 오너 탐 고어스는 시즌이 끝나고 
미시건 주립 대학교의 탐 이조 감독과 계약하길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합니다 

첨언하자면 탐 이조감독은 95년부터 스파르탄즈를 이끌고 있는 감독입니다
스타일은 엄청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하는 터프한 인사이드 - 가드 득점의 패턴을 주로 보여온 
기억이 납니다. 
제자로는 모리스 피터슨 J-Rich, Z-Bo 랜돌프, 찰리 벨, 마커스 테일러, 넌새 새넌 브라운, 고란 수턴,
드레이먼드 그린 등이 있습니다.마틴 클리브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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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2-14 17:56:19

마틴 클리브즈면 디트가 뽑았다가 부상때문에 꽃도 못피고 훅 갔던 포가 유망주였던 선수 맞죠? 

WR
2014-02-14 19:23:25

넵넵 어흑 ㅠ

2014-02-17 10:00:46

아, 역시 

이 무렵에 준척급 포가들....엘리트 가드는 아니더라도 즉전감이나 솔리드한 플레이어가 될거란 평을 듣던 포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정착한 애들이 별로 없네요. 

그런 의미에서 켄달 마샬처럼 돌고돌아 기회를 얻는거 보면 농구 몰라요~ 한 느낌입니다.
Updated at 2014-02-14 18:24:49
근데 대학에서 오래 한 감독들의 경우, NBA로 오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죠.
코치 K도 그렇고.
탐 이조가 과연 NBA에 오려고 할지......
WR
2014-02-14 19:24:41

릭 피티노 effect 아닌가 싶네요

최근에는 보스턴 감독님도 있고 한데 탐 이조는 모르겠네요.. 일단 지역이 달라지진 않는 메리트는
있습니다.
2014-02-14 22:33:48

홀린스가 어울려 보이는군요 빅맨 농구 수비농구 디트의 자원으로 추구해야할 가치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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