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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 적은 출전시간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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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0 03:45:27

티맥이 어제 출전시간이 고작 4분이였던 포틀과의 경기서 20점 큰 점수차로 패배를 당한 후, 인터뷰에서 짧은 출전시간때문에 '격분' 했다고 합니다..



티맥, "I'm tired of this [bleep]. You can put that in the paper, I don't give a [bleep]"
"If you don't feel I can help, come tell me that. He ain't told me nothing. I just want to help these guys win, man, which I know I can. But damn, four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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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0 03:46:54

'격노' 생각나네요

2012-02-20 04:52:26

클립 같은데로 가면 좋을꺼도 같은........

2012-02-20 06:29:33

티맥이 어쩌다 고작 4분짜리 선수가 되었는가...

2012-02-20 06:37:35

먹튀가 아니라 못뛰.. 

2012-02-20 08:58:56
그러게...LA로 오지...
2012-02-20 12:42:35

선즈로...

2012-02-20 12:46:32
보스턴으로 가줭
2012-02-20 13:31:55

분노 폭발 시카고로 궈 궈~ 씽~~

2012-02-20 13:56:30

랄 와라

2012-02-20 15:01:58

저도 몸이 안좋아서 일부러 출장시간 줄인건가 했는데 역시나 그게 아니였군요 

작년 디트때 보다도 몸상태가 좋아보이는데 출장시간은 훨씬 더 적어졌으니... 
2012-02-20 16:35:04

시간만 보장받으면 충분히 활약할만한 몸이던데 왜 출장 시간을 제한할까요. 의문이네요.

마이애미랑 할때 잘하던데....흠..진짜 클립가면 16-5-5는 해줄거 같은데.
2012-02-20 17:35:35
수비가안되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무릎시망모드라서 발재간이 상당히 둔해졌다더군요
2012-02-21 08:10:00

저는 오히려 티맥의 수비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팀에서 와일드카드로 활용되고 있는데, SG부터 PF까지 마크할 수 있는 몸과, 공격에서 PG롤까지 수행할 수 있는 센스 덕분에, 상대팀이 까다로운 라인업으로 나올 때 애틀란타가 대처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인디애나와의 경기가 좋은 예시인데, 히버트-웨스트-그레인저의 프론트코트를 상대로 티맥이 그레인저를 수비하면서 그레인저를 5-17의 FG로 막았습니다. 특히나 인디애나는 포워드와 센터의 득점력에 의존하는 하프코트 오펜스가 강점인 팀인데, 조쉬 스미스의 활동량을 바탕으로하는 애틀란타의 팀 수비에서 티맥이 그레인저를 잘 막아주지 않았으면 굉장히 까다로울 수 있었던 매치업이었거든요.
반대로 프런트 코트의 득점력을 알드리지 한명에게 집중시키고 백코트의 물량을 활용하는 포틀랜드 같은 팀을 상대로는 티맥의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출장시간도 4분대로 줄어들었고요.
티맥은 건강했던 시절에도 스텝으로 상대를 따라가면서 압박하는 스타일보다는, 긴 팔다리를 이용해서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도 매치업 상대의 패스와 슛을 컨테스트하는 식의 수비를 펼쳤기 때문에 무릎 부상에도 여전히 수비는 예전 기량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2-21 05:30:52
딱 클리퍼스인데!!!
2012-02-22 00:12:35

그러게 왜 진작 자리도 딱있고 잘나가는 팀이던 시카고로 안가고 사서 고생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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