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 자비안 도우델 웨이브/로니 프라이스 계약

고란 드라기치 부상 후 10일 짜리 계약을 따낸 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잔여 시즌까지 함께 했던, 자비안 도우델이 웨이브 됐습니다.

오른쪽 슬개골 아래쪽에 통증이 있기는 했지만, 다음 주쯤에 팀에 합류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주일 앞으로 남은 프리 시즌 경기과 13일 앞으로 다가온 정규 시즌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즉시, 복귀가 힘들것으로 봐서 웨이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즈는 텔페어와 저울질 했던, 로니 프라이스와 계약 했습니다.

현재 세바스탄 텔페어는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로니 프라이스는 텔페와의 내쉬의 백업 경쟁을 할 예정입니다.


PS. 연습도 내쉬, 로로와 함께 코트가 열린 첫날 부터와서 열심히 연습했고, 텔페어와의 경쟁을 앞두고 있던지라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