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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폴, 매직이나 클리퍼스와 트레이드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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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04 21:40:13
리얼지엠에서 폴이 뉴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소스에 따르면 올란도나 클리퍼스와의 트레이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 흥미진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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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04 16:47:21
개인적으로는 폴이 동물원으로 가서 직접 짐승 두마리 조련해주었으면 하네요.
버프받은 두마리의 짐승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2011-12-04 16:50:08

블레드소+아미누+픽+케이먼 정도일려나요?

WR
2011-12-04 17:49:06

클리퍼스하고 트레이드 한다면 아마 고든은 무조건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1-12-05 00:35:26
고든을 무조건 포함시켜야 한다면, 클립에선 딜을 하지 않을겁니다.
 
폴이 대단한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고든 역시 대단한 가능성을 지닌 유망주입니다. 지난 시즌 이미 리얼임을 입증했구요.
 
장래 No.1 슈팅가드 자리를 물려받을 수도 있는 유망주는 설령 상대가 현 리그 Top3 포가라 할지라도 함부로 팔아선 안되겠죠.
 
고든, 그리핀은 현재 클리퍼스에서 언터쳐블입니다. 폴이 들어온다고 해도 고든이 쏙 빠져버린다면 얼마나 전력상승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WR
2011-12-05 00:42:43
무슨 말인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뉴올 입장에서는 폴을 트레이드하는 순간부터 리빌딩 시작인데 블레드소 + 아미누 + 픽(1라운드도 아니라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케이먼 이면... 팀의 코어가 누가 되는거죠?
 
물론 쏠쏠한 선수들이라는건 알지만 리빌딩 시작하려는 뉴올에겐 그닥 매력있는 카드가 아닐것 같네요.
2011-12-05 00:53:24
만약 픽이 미네소타로부터 받은 비보호픽이 된다면... 거기서부터 리빌딩의 시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데려오는 유망주들이 좀 어정쩡하긴 한데... 일단 뉴올의 오프시즌 최고 관심사는 폴 트레이드와 웨스트 재계약입니다.
 
웨스트를 잔류시킬 수 있다면 웨스트가 중심이 될 터이고, 웨스트까지 놓친다면 그야말로 미래를 보고 판을 완전 다시 짜는거죠.
 
일단 폴 이적 후, 주전 포가 및 라커룸 리더는 재럿 잭이 낙점될 듯 합니다. 그리고 데려온 케이먼의 만기계약을 사용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도 있을거구요.
 
그 뒤에 2012년 픽의 순위를 보고서 앤써니 데이비스든, 해리슨 반즈든, 자레드 설린저든... 누구든 하나 데려올 수 있을겁니다.
Updated at 2011-12-05 01:07:51
내년 드랩이 꽤나 풍년일것 같아서, 클립으로부터 내년 미네의 비보호픽을 끌어낼 수 있다면, 그 TOP픽으로 코어를 뽑을 가능성도 크고, 케이먼은 12mil 만기 카드고,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당장 폴을 대체할 수 있는 유망주까지,. 폴이 떨어져나간뒤 성적하락으로 기존 픽으로 로터리를 노릴수도 있구요..
 
경우에 따라서, 썩 아주 매력적인 카드가 안될수는 있지만, 작년 멜로 때처럼 흘러간다면, 오히려 급해지는건 뉴올측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에,. 그냥 FA로 떠나보내거나, 카드가 더 안좋은 뉴욕이나 올랜도 보단 이쪽이 최선이겠죠..
2011-12-04 17:19:23
폴을 받는데 블레드소 + 아미누 + 픽 + 케이먼이면 이건 대놓고 클리퍼스 손해 아닌가요...
 
작년 뉴욕이 너무 퍼준감이 있음.
2011-12-04 17:50:30

고든+그리핀이 지켜진다면 블레드소와 아미누가 아쉬울게 없죠. 특급유망주들도 아니구요;

부상으로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는 케이먼이야 조던이 대체할테구요. 
2011-12-04 18:22:51

일단 샐러리상 케이먼은 필수로 줘야하고요... 그리고 CP3가 포가 포지션이니 블레드소도 넘겨줘야죠... 그리고 고든+그리핀의 뼈대만 지켜질 수 있다면 아미누 + 픽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아미누는 근데 클리퍼스 입장에선 지키면 좀더 성장할것 같긴한데... 어쩔려나 모르겠습니다.

2011-12-04 21:40:13

블렛소 + 아미누 + 픽이 잘 큰다해도 잘해야 올스타 1명정도 나올겁니다.


그에 비해 클립이 폴 데려가면 리그에 몇 않되는 mvp급 선수를 영입하는 거죠.

폴이 클립으로 가서  폴 - 고든 - 곰즈 - 그리핀 - 조던이 주전라인업이면 

내년시즌 서부에서도 4위권 내도 충분히 노려볼만 할겁니다.

그리고 랄가 샌왕 망아지네 쇠락하기 시작하고 선수들끼리 손발 맞추면

아마 오클과 함께 신흥 서부 2강 체제 굳히지 않을까 합니다.
2011-12-05 00:47:45
폴의 영입과 맞물려서 주전 스포의 보강도 함께 이뤄져야 화룡점정을 찍을겁니다.
 
현재 폴 트레이드와 무관하게 캐론 버틀러 영입설이 쏠쏠하게 나돌고 있습니다. 버틀러 영입에 시카고와 치열한 경쟁중이죠.
 
클리퍼스는 샐러리 여유가 많기 때문에 버틀러, 혹은 배티에같은 베테랑 주전급 포워드를 괜찮은 가격에 데려올 수 있죠. 그 누굴 데려오든 곰즈보단 날테구요.
 
폴 - 고든 - 버틀러(혹은 배티에) - 그리핀 - 조던... 요 라인업에서 다소 쳐지는 센터쪽만 보강한다면 (조던이 풀타임 센터로는 조금 한계가 있죠...) 짜임새가 얼추 갖춰질겁니다.
 
아니면 폴 영입시에 아리자까지 동시 데려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뉴올이 아리자를 지키려들지가 변수겠네요.
2011-12-05 06:47:17

근데 샐러리의 여유가 많다고 할게 없는게 고든 그리핀 뼈대 유지하면서


조던에게 만족할만한 계약을 제시해야하니까 샐러리의 여분이 많지는 않을거에요.

고든은 최소한 10밀이상의 계약을 안겨줘야할 실력을 가진 선수고 그리핀은 한 시즌더

지켜봐야겠지만 맥시멈(아마 16~17밀 정도 선) 혹은 가까이 줘야할 선수인데 거기에 

폴까지 계약하면 아마 그냥 50밀은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돈들은

주전스포를 계약하기 보다는 벤치의 전체적인 짜임새를 만드는데 주력해야 할

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폴이 클립으로 가게 된다면 지금 당장 샐러리에선 아리자를 

데려오는게 방법일 수도 있는데 앞으로 길게 봤을 때는 폴 - 고든 - 그리핀 - 조던은

코어로 데리고 가고 나머지는 시기에 따라 적절히 영입해서 꾸려나가야 할 것 같네요.
2011-12-05 22:41:31
디안드레 계약은 시장 상황을 봐야 할겁니다. 제한적 FA인데 8밀 이상의 오퍼는 주저해야죠. 사이즈, 운동능력 좋지만 BQ와 기본기가 약한 빅맨에게 거액의 장기계약을 안겨주면 무성장으로 보응한다는 걸 이미 새매 달람베어같은 선수들이 입증했으니까요.
 
저는 에릭 고든도 장차 맥시멈 감으로 봅니다. 다만 고든이든 그리핀이든 어쨌든 당분간은 루키 계약이죠. 그래서 당분간 샐러리 여유가 있을 때 현재 팀에서 중심축을 잡아 줄 베테랑 스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버틀러, 배티에의 시장 가치는 6~8밀 선인데 주전 스포로 이 정도면 적당하죠.
 
장차 고든과 그리핀이 연장계약 할 즈음엔 샐러리가 터질지도 모르지만 매년 지긋지긋한 하위팀 이미지 벗어날려면 지를 수 있을 때 질러야죠. 스털링도 예전의 짠돌이가 아니고 장래 각 포지션에서 탑클래스가 될만한 유망주 둘을 쏠쏠히 보유한 상황인데 최고의 포가까지 오는 시점에서 대권 도전 안하면 언제 하겠습니까?
 
오히려 폴 영입과 무관하게 무조건 베테랑 스포는 영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블레드소와 픽을 지키고 오히려 이궈달라를 데려오는 딜은 어떨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폴이 일단 1순위겠죠.
2011-12-05 00:41:56
픽을 하나만 준다면 굳이 손해는 아닐겁니다. 블레드소는 유망한 PG 자원입니다만, 폴이 와서 연장계약한다면 백업으로만 쓰기에 너무 아깝죠.
 
아미누야 기본기 없고 운동능력 만빵인 리그에 가장 흔한 유형의 유망주 포워드구요.
 
다만 아마도 딜의 핵심일 수도 있는 2012년도 미네소타 픽이 관건일겁니다. 무려 비보호죠.
2011-12-04 17:30:23
고든, 그리핀만 안준다면  난 찬성일세~~~
 
폴 오면  나름 클리퍼스도  대권 도전~~~~!!!!!
2011-12-04 18:05:02

올랜도에 하워드 터코글루 폴 이렇게 3인방 가능한가요??

2011-12-04 18:21:12
폴+고드+그리핀+조던...
이건 뭐 상상만해도 하이라이트 만들어도 돼는 팀이네요...
2011-12-04 18:29:30
현재 클리퍼스 코어 고든+그리핀 지키고 폴 업어오는거면 저정도 퍼줘도 딜!! 하겠네요...
무려 크리스 폴인데...
2011-12-04 19:08:07

개인적으 cp가 동물원가면 정말 재밌는팀이 될거 같은데 ...

2011-12-04 21:22:54
앙대 뉴욕으로 와~~~
2011-12-04 22:39:35
폴이 올랜도에 오면 올랜도에선 누구를 내줘야 하나여?
넬슨+베스+@?
넬슨+히도+@?
넬슨+길벗+@?
Updated at 2011-12-04 23:10:31

히도나 아레나스 있으면 나머지는 안봐도 파토구요.


그나마 뽑아본다면 넬슨 + 레딕 + 베스(듀혼) + 픽 정도가 될텐데

폴 보내고 리빌딩을 해야하는 뉴올이 2년계약이 남아있는 넬슨 레딕 베스를 받아줄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뉴욕보다 더 폴을 얻기 힘든 팀이 올랜도 아닐까 합니다.
2011-12-04 23:20:16
히도나 아레나스가 있으면 파토군요...
넬슨 레딕 베스 픽이면 올랜에도 몇명안남는군요..
여튼 그렇게도 뉴올이 해줄지가 의문이긴하군요
뉴욕보단 그래도 오면 바로 전력이 되지 않을까여??힘들까요?
2011-12-04 23:39:22

뉴올은 폴이 나가면 즉시 전력이 될 선수고 뭐고 간에 리빌딩을 해야 하는데


이런 선수들이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 받아오면 리빌딩을 하는데 걸림돌이 될 뿐이죠.

뉴욕이나 클리퍼스는 올시즌만 지나면 빠지는 고액 만기카드가 있죠.

이런 만기카드로 샐러리 여유를 확보하고 팀의 도움이 될 선수를 다시 영입하는데

써야하는데 올랜도 3인방이 온다면 그게 불가능하죠.. 
2011-12-04 23:53:05

클쿤요...올랜도로 온다면 좋겠지만 거의 가망이 없군여..

2011-12-05 12:04:44

원래 올란도는 트레이드 불가팀 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선수들이 다 하워드에 특화된 형태로 적응이 되서 
다른 팀에선 쓰임이 없을 듯, 게다가 인심 좋은 프론트가 연봉도 듬뿍 듬뿍 준지라. 
2011-12-04 22:53:20

저렇게되면 조던 평득 좀 오르겠네요...이놈 득점중 80%가 덩크던데....

2011-12-04 23:36:46
다 떠나서 클립스 선수들 중
폴이 오고 자신이 남는다는 가정아래
제일 좋아할 선수라면 조던이겠네요.
 
조던도 나중에 챈들러 계약 이상을 부를지도..
2011-12-05 13:30:33

경기당 앨리웊 기본 10개는 찍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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