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까지…' NBA, 협상 또 결렬 '욕설만 난무'

빌리 헌터와 데릭 피셔도 협상 후, '결론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언론에 전했거든요

완전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결렬이라고 하는 건지

....소스가 뉴욕 데일리  (제가 절대로 안믿는곳...)

 

실버왈: "There's no question today was a better day than last Thursday," "There's no question we made progress on significant issues."

 

(리얼 지엠에서 그냥 긁어와서 붙여봅니다..)

 

Stern왈, "Solid day of negotiations"

 

라고 했는데... 저 기사는 뭔 소리인지

 

각 구단 프론트들도 원래 예정되있던 스카우팅 트립을 취소하고 있다고 하죠. 즉 스카우팅하러 여행다니는 것보다 구단에 돌아와서 FA에 대비하는 모드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래리쿤이 말했나, 확실한 소스는 기억 안나는데, 양 측에 BRI에서 의견차이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약 40M 정도인데, NBA가 1주 취소될때마다 리그 전체에 160M씩 손해가 나고 있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선수들도 이제 현실적으로 생각할때가 된게, 그동안은 연봉 지급 자체가 없었던 시기엿기 때문에, 다른 시즌과 동일했지만(연습 못하는 것 제외), 평소같았으면 10월 중순부터 연봉이 지급되었는데, 올해는 안나오고 있죠. 급여가 안나오는 것 만큼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게 없을 겁니다. 물론 고액 연봉자들은 큰 문제 없겠지만, 루키 스케일에 있는 선수들이나, 저니맨들은 당장 급여가 안나오는게 심각할겁니다. 구단주측 역시 머리속에 있던 손해가 정규시즌 취소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발생하면 생각이 달라질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