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들에게 관심도 많은 넷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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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2 11:13:30

ESPN의 대표적인 뉴저지 넷츠 안티, 채드 포드가 파업 있기 바로 전에

ESPN 인사이더에 올린 기사입니다. (링크는 유료페이지이고 내용 정리합니다)

이번에 FA가 되는 선수들 중에서 뉴저지 넷츠가 관심이 있는 선수가

타이슨 챈들러, 네네 힐라리오, 데이빗 웨스트, 마커스 쏜톤 등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빈곤한 FA 시장이지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네네 힐라리오의 경우 덴버가 새로운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뉴저지나 인디애나가 관심이 있고

데이빗 웨스트의 경우에도 원 소속팀 뉴올리언즈를 비릇해 뉴저지, 인디애나가 관심이 있고

댈러스에 그대로 남고 싶어하는 타이슨 챈들러도 덴버, 뉴저지, 인디애나 등이 관심 있고

6.4피트의 슈팅가드 마커스 쏜톤의 경우에도 뉴저지, 미네소타, 덴버 등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작년 시즌 전부터 시즌 끝날 때까지에 이어 올해도 역시 여러 FA를 주된 타겟으로 하는 뉴저지입니다.

루머의 중심에는 항상 뉴저지가 있습니다. 루머의 중심에만....

Comments

2011-07-02 11:42:53

좋은 관심입니다.

이선수들중 한명만 잡아도 잘하는건데 말이죠.

지금은 뭐 아무것도 할수는 없지만요.

이번에 또한번 바클레이 센터에서 또한번 시위가 있었던거 같은데 잘해결되었다고 하더군요.

넷츠의 선수노조 대표는 조단 파머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판 그레험이 보조 대표로 활동중이더군요.

2011-07-02 11:47:33

잘 지내시죠? 키세님 없으니 요즘 디맨님과 제가 주로 있네요...

저 기사 저도 읽었습니다.

뉴욕시 크레인 노동자협회에서 파업을 했다는 것 같은데... 파업은 잘 끝난 모양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까 바클레이스 센터 지붕이 올라갔다고 하던데...

잘하면 예정된 시간에 새로운 구장을 볼 것 같습니다.

2011-07-02 11:55:33

넷츠가 그래도 다행인건 혹은 타이밍이 매우 좋았다고 볼수있는건

파업으로 이번 시즌 어지러운데 이번 시즌 지나면서 바클레이 센터가 완공되거든요.

제 생각보다 바클레이 센터에 대한 매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무브에 흥미를 가지고 넷츠의 이미지가 올라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키세님은 알럽NBA카페에서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시고

저는 여기서 멀티 활동중입니다. 흐흐

2011-07-02 12:07:15

그렇군요... 한번 보시면... 이제 그만 오라고 해주세요.

정신 차리라고....^^ (알럽이면 빅마마존슨님 계시겠군요....)

바클레이스 센터에 대한 선수들의 관심은... 진짜 말씀대로 엄청나더군요.

스티브 내쉬, 제이슨 키드도 기대감에 대한 인터뷰를 했던데....

2011-07-02 15:18:39

말씀대로 저들 중 한명만 잡아도 좋겠습니다!!!

2011-07-02 22:47:27

네네는 보장된걸 버리고 옵트아웃 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페이가 될지 않을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