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 포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브록던이 끌리기는 하는데, 원체 인기가 많을 스타일인지라 시카고가 영입 성공할거라는 기대가 안 되고요 개인적으론 로즈나 베벌리한테 금액을 좀 많이 주는 대신에 길지 않게 2년 계약으로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오포쥬, 펠리시오 샐러리가 다 빠져나가는 2시즌 후에 리셋이 가능하게끔요.
지금 시카고 샐캡으로는 맥시멈 영입 못하는 상황인데, 어빙이나 켐바 같은 맥시멈급 아닌 선수들 대상으로 3년 이상 계약 맺을거면 아무리 포가 자리가 급하더라도 차라리 계약을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로터리 확률도 개정되어서 드래프트를 통한 대박이 많이 힘들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2020 드래프트에 포가나 콤보 가드 유망주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괜히 급한 마음으로 이상한 계약 하지말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WR
2019-05-20 20:17:06
역시 모험 없이 뽑을 자원은 로즈일텐데요. 욕먹는 프런트가 쉴드도 생기고 팬들좋아하니 그 좋아하는 수익도 늘고. 이번 여름 참 기대됩니다
포지션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 포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브록던이 끌리기는 하는데, 원체 인기가 많을 스타일인지라 시카고가 영입 성공할거라는 기대가 안 되고요
개인적으론 로즈나 베벌리한테 금액을 좀 많이 주는 대신에 길지 않게 2년 계약으로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오포쥬, 펠리시오 샐러리가 다 빠져나가는 2시즌 후에 리셋이 가능하게끔요.
지금 시카고 샐캡으로는 맥시멈 영입 못하는 상황인데, 어빙이나 켐바 같은 맥시멈급 아닌 선수들 대상으로 3년 이상 계약 맺을거면 아무리 포가 자리가 급하더라도 차라리 계약을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로터리 확률도 개정되어서 드래프트를 통한 대박이 많이 힘들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2020 드래프트에 포가나 콤보 가드 유망주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괜히 급한 마음으로 이상한 계약 하지말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