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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팀이라면 듀란트 맥스 계약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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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8:49:57

곧 FA 시장이 개막합니다
건강한 듀란트라면 진작에 태풍의 눈이겠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년을 쉬게 될, 그리고 복귀 후 기량을 장담할 수 없는 듀란트라면...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구단주라면....
듀란트 영입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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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6 18:53:25

뉴욕이라 무조건 합니다~

2019-06-26 18:53:48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선택은 정말 힘들군요..듀란트 없이도 플옵가능하고 듀런트가 플옵때만 돌아올 수 있다는 어느정도 확신이 있다면(50,60퍼 정도의 기량만이라도..) 지르는게 맞을거 같아요

2019-06-26 18:57:10

지금은 역대급으로 팀들이 돈이 남는 년도라서 듀란트에게는 운이 좋습니다.

2019-06-26 19:00:36

시카고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와주시기만 하면...

2019-06-26 19:02:17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T.T

2019-06-26 19:05:01

시카고,뉴욕정도의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안하죠..

2019-06-26 19:09:03

뉴욕이었음 하는데 그만큼 모아니면 도 상황이 아니면 좀더 보장된 계약을 노릴 것 같습니다

2019-06-26 19:10:38

응원팀 사정 고려 안 하면 맥스계약 할텐데, 현실적인 사정 고려하면 영입 안 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듀란트 연차의 맥시멈도 줄수가 없네요

Updated at 2019-06-26 19:16:36

듀란트가 후유증 없이 이전 기량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지금 너무 낙관적인 전망들만 나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부상 전 듀란트는 분명 슈맥조차 디스카운트로 느껴지는 MVP급 선수인건 맞는데 지금 당한 부상이 무려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입니다
스타일상 아무리 기량이 떨어져도 맥스급 몸값은 할거라는 예상이 많은데 그런 확률 낮은 가능성을 믿고 4년이나 총 샐러리의 35%(게다가 1년은 아예 뛰지도 못하는데) 투자하는건 너무 무모해보여요
골스 입장에서야 팀을 위해 무리를 하다 얻은 부상이다보니 고민이 되는건 이해가 되지만 다른 팀에서 풀맥스 계약을 오퍼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2019-06-26 19:19:55

 다른 선수였으면 계약안한다라는 여론이 압도적일텐데...거의 5:5라니 듀란트가 대단한 선수인건 맞나봅니다.

2019-06-26 19:23:50

팀 사정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총알이 있고, 팀성적만 나오면 총알따위 아무 상관없는 뉴욕같은팀의 오너나 구단주라면 일단 무조건 지를거 같습니다.

2019-06-26 19:36:26

 제가 닉스 단장이라면 맥스 안지릅니다.

1+1 계약 제안하고 듀란트가 응한다면 회복 되는거 보고 맥스 줄겁니다.

2019-06-26 19:55:03

1+1이 맞지 않나 싶네요. 헌데 맥스 지를 팀이 있긴 할거 같아요.

2019-06-26 20:06:48

플옵컨텐더라면 안 하는 게 맞습니다.
돈 많은 빅마켓 탱킹팀이라면 한 번 질러볼 수 있겠지만 제가 단장이라면 안 합니다.

2019-06-26 20:30:24

스퍼스입니다.. 제발 와주세요... 폽영감님이ㅜ알아서 알맞는 롤과 출전시간 분배 해주실겁니다

2019-06-26 20:51:48

 뭐 당연히 구단 테스트정도는 겪겠지만 워낙에 운동능력만으로 농구하던 선수가 아니라 모든면에서 우월한 선수라 고민은 되지만 맥스 눌렀습니다

2019-06-26 21:00:33

절대 안합니다

2019-06-26 21:26:57

지금이야 듀란트는 무조건 맥스라고 하지만 4년 맥스하면 나이도 있고 먹튀얘기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특유의 슛터치와 함께 키에 비해 빠른 스피드가 플레이의 원천인 선수인데 아킬레스가 나가면 그 스피드가 확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피드의 감소를 상쇄할 정도로 파워가 있는 선수도 아니었고, 앞으로도 파워를 장착하는건 체형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솔직히 지금 정도로 몸에 두께라는게 생긴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듀란트라도 맥스는 못줄것 같습니다. 그돈이면 무조건 카와이 올인하겠습니다.

2019-06-26 22:49:00

구단주라면야... 생각해볼 여지가 있긴 한데,

제가 단장이면 4년 맥스는 안할거 같습니다.

듀란트가 없는 1년 반동안 단장이 안짤린단 보장이 없죠.
탱킹팀에는 듀란트가 갈 일이 없을테니,
결국 성적 내야하는 팀인데,
듀란트 연봉만큼 샐캡에 묶어놓고 성적 내는건 거의 불가능한 미션이죠.

Updated at 2019-06-27 09:06:03

듀란트의 부상전 가치를 맥스 150%의 선수라고 보고. (샐캡의 53% 투자할만한 선수..)

부상 이후 기량이 80% 정도 회복된다고 치면. 부상후 듀란트 가치는 맥스 120% 죠.

 

팀 입장에서 이용 가치를 따져보면. 

1년차 쉼 = 0% 2년차 회복기 80%  3년차 완전회복 100% 4년차 노쇠화 90% = 평균 67.5% 

 

그러니까 부상후 4년계약 듀란트의 가치는 맥스 120% * 67.5% = 맥스 81% 입니다.  

지금 4년 맥스로 계약하면. 맥스 80% 짜리 선수를 맥스100% 돈을 내고 계약하는게 되죠.

 

물론 듀란트의 기본 가치를 맥스 150% 로 보느냐. 맥스 200% (샐캡의 70%!!!) 로 보느냐. 

회복후 능력치를. 기존의 몇%로 보느냐. 노쇠화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계산한게. 듀란트 입장에서도 그리 박하게 계산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구단주라면. 맥스 80% 수준으로 4년계약 시도해 보거나. 

다른 맥스급 선수 계약을 노려볼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6-28 11:58:27

무조건 하긴하겠죠. 그 뒤의 믿음의 문제인데 그렇게까지 낙관적이진 않을거같네요.

2019-06-30 15:02:16

올랜도 기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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