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필요성을 못느꼈다..?
그게 오기 같습니다.
사실 정말 각종 비판을 받을 정도로 ‘아예’ 시도 자체를 안하는 건..아마 ‘자신이 없어서 엄청 위축되어있거나’ 혹은 말씀하신대로 ‘완벽하게 하길 원해서 그것보단 차라리 다르게 하고 싶어서’ 이 정도의 정신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근데 또 슛에 대한 아쉬움이나 슛 능력만 보강하지 하는 등의 꾸준한 지적을 받고도 아직 안고치는 건어쩌면 정신적인 것보다는 시몬스가 자기가 생각하는 완벽한 농구에 ‘슛팅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근데 정말 맘먹고 던지면 최소 20%는 넘을것 같은데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런걸까요
시몬스 on/off court에서 팀의 3점 성공률 차이를 보면 설령 본인 3점이 10%여도 오픈이면 던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시몬스가 내년 시즌엔 무언가 보여줄거라는 기대가 있는 편입니다. 이 정도가 실링으로 끝나기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IF&VS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필요성을 못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