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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턴과 클탐중 누가 2옵션으로 더 좋은선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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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23:13:11

개인적으로는 클탐이 우위라고 생각했는데 매니아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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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09 23:16:47

불쌍한 미듣보... 밀리고 있어서 살며시 듣보에게 한표 주었습니다

WR
2020-03-09 23:26:03

많이..밀리네요 둘다 올스타급 선수고 올nba서드팀 정도를 바라볼수 있기에 그리 큰 차이는 없을것 같았는데
레이커스전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올시즌 미들턴 효율도 좋았거든요

2020-03-09 23:19:54

나머지 4명 주전들 중에서 볼 핸들러/리딩 맡을 선수가 두명 이상이면 클탐, 리딩할 사람 1명이면 미들턴이요.

2020-03-09 23:25:33

미들턴 과소평가 받는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탐슨을 정말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탐슨 찍었습니다. 웬만한 팀 주전이랑 비교해도 전 탐슨을 찍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0-03-09 23:27:06

미들턴이 좀더 이것저것 할줄알지만 보여준건 탐슨이 좀더 많은느낌. 그래도 그 격차가 엄청나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미들턴도 요즘에 정말 잘하긴 하더라구요. 

2020-03-09 23:28:24

팀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분야는 애매하면 탐슨같습니다

2020-03-09 23:28:35

미들턴을 저평가 한다기보다는 클탐을 정말 높게 평가하기에 클탐에 표줬습니다

2020-03-09 23:31:12

애매하네요..1옵션이 얼마나 확실하냐..볼핸들러가 준수하냐 등 봐야되겠지만..아무것도 모르니 이것저것 할줄 아는게 많은 미들턴 찍었습니다

2020-03-09 23:33:39

미들턴은 1옵션의 역할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클레이 탐슨은 2옵션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무브를 보여줘서 탐슨 찍었습니다
1옵션이 없는 팀에겐 탐슨보다는 미들턴을 우위에 두고 싶네요

2020-03-09 23:34:43

탐슨의 팬이지만 이번시즌 미들턴이라면 미들턴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레이커스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정말 사이드킥으로선 거의 모든걸 갖췄다고 봅니다.

WR
2020-03-09 23:43:11

음 르브론은 탐슨 듀란트는 미들턴 이런 느낌인것 같네요

2020-03-10 00:04:50

 

탐슨은 all nba 2번에  올스타도 5번인 선수죠 

 

미국대에서도 SG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중용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가드진에서는 하든 커리 서버럭 등이 빠진 올림픽이었지만요.  

팀조각으로서는 그만큼 좋은 선수인거죠 

 

물론 미들턴도 이번 시즌 좋은 모습보여주었고  

탐슨은 부상복귀 후 실력을 확인해야 해서 향후 2~3년 뒤 더 확실한 답을 할수 있는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0-03-10 00:08:01

두 선수는 시즌 수도 동일하고(탐슨이 먼저 데뷔하지만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날림) 스탯도 아주 비슷합니다. 득점과 블락에서 탐슨이 앞서고 미들턴은 리바, 어시, 스틸에서 앞서는데, 성공률도 아주 비슷한 편입니다. 정규리그는 탐슨이 볼륨과 성공률 모두 근소하게 앞서는 정도인데, 플옵이 되면 놀랍게도 미들턴이 볼륨도 엇비슷해지면서 성공률에서 FG, 3P, FT 모두 앞섭니다. 미들턴의 플옵 3P%가 무려 44.6%에 달합니다.

 

1옵션이냐 2옵션이냐가 선택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고, 그보다 팀 전술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골스는 커리의 그래비티와 그린의 패스 연결을 축으로 역할 분배가 제법 강하게 되는 팀이라 탐슨처럼 득점을 많이 쌓아주는 선수가 유리하지만, 밀워키는 커리 그린 조합처럼 드리블과 패스로 찬스를 만들기보다는 개인의 역량에 좀더 많이 기대는 편이기 때문에 어시스트 한두 개, 리바운드 한두 개라도 더 해줄 수 있는 미들턴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둘다 잘 맞는 팀에서 뛰고 있다는 얘기죠.

 

2020-03-10 00:08:23

일단은 올해 조력자로 미들턴이 우승을 한번 경험해야 대등한 위치가 될듯합니다 물론 올해 미들턴은 상당하긴 하죠~

2020-03-10 00:19:36

미들턴도 좋은 선수지만
클탐이 보여준게 훨씬 많은 느낌

2020-03-10 00:29:49

음... 탐슨은 파이널 4번, 우승은 3번. 

 

그리고 컨파에서 팀원들이 부족할 때 혼자 힘으로 멱살 캐리하여 팀을 구원한 경험이 있죠. 미들턴은 분명 좋은 선수고 손에 꼽는 2옵션 조각이지만, 플옵에서 그 정도 활약은 없었습니다. 

 

2년전 1라 탈락 때, 눈부신 활약을 한 기억 때문에 플옵에서도 좋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토론토 전에선 평3이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34.5% . 그러나 탐슨은 지난 파이널에서 팀이 지는 가운데도, 3점이 59.4% 였지요. 

 

미들턴은 분명 좋은 선수입니다만, 아직 클레이만큼 보여준 것과 경험한 게 없습니다. 팀이 밀워키인 탓에, 플옵 진출 경기수도 차이가 많죠. 클탐 123경기 // 미들턴 34경기. 

 

정규시즌 동일 비교는 어느 정도 가능할지라도, 가장 큰 무대인 플옵/컨파/파이널의 경험차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2020-03-10 01:00:46

미들턴 볼핸들링이 되기에 좋은 2옵션이지만 클탐의 가치는 3점능력도 있지만 수비력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클탐이 볼핸들링이 안되서 그렇지 2옵션으론 mvp급 선수들 제외하곤 피펜과 같이 역대 최고라 생각합니다.

2020-03-10 01:17:28

제 의견을 감히 말씀드리자면
탐슨은 2옵션계의 조던입니다.

2옵션이라는 전제조건을 부여했을때 탐슨을 넘을 선수는 없을 것 같아요.

2020-03-10 06:58:52

2옵션으로 한정하면 기계신이죠

2020-03-10 08:04:56

클레이 탐슨은 상대 에이스 전담마크까지 하면서도 득점을 폭발시킬 수 있는 선수죠. 플옵에서의 가치도 어마어마합니다. 

2020-03-10 08:05:51

전성기 마이애미 르브론에 드웨인 웨이드가 아니라 클레이 탐슨이 짝이었다면 정말 파괴력 어마어마 했을것 같습니다. 선수 가치로는 웨이드 > 탐슨이겠지만, 호환성 측면에서 릅-탐 조합이 어마어마했을것 같아요

2020-03-10 09:02:14

미들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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