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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테이텀 시몬스 중에서 지금 누가 제일 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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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9:16:42

17년도부터 나온 신성 3명인데요

신인왕은 시몬스가 탔지만,
플옵 때 가장 활역한 건 테이텀이었죠
미첼도 갑자기 뜬 유타의 에이스가 되었죠

2년차부터는 테이텀이 난사병(?)에 걸려있고 , 어빙과 불화로 2라운드 밀워키에 먹혔죠
시몬스는 올스타지만 슛이 없다는게 화두였고
미첼은 포인트가드 역할까지 보며 고생하고..

3년차인 지금
셋 다 올느바 레벨급인건 분명한거 같네요

누가 현재 제일 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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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10 19:29:08

테이텀이 아무래도 우세한건 사실인 거 같네요

2020-04-10 20:01:26

올시즌 테이텀이 굉장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등으로 놓고, 시몬스 미첼은 누굴 위에 둘지 애매하긴한데 미첼은 완성된 선수같고 더 눈에띄는 발전이 사실 상상이 안되서.. 시몬스 2등으로 골랐네요

2020-04-10 20:26:43

첫해부터 지금까지 테이텀이 젤 믿음직해서 쭉 응원중이네요.

2020-04-10 20:37:31

시몬스가 슛이 어느 정도 되지 않는한 현재도 미래도 테이텀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미첼은 생각보다 너무 성장이 더딘듯 해서..이게 끝인가도 싶네요

2020-04-11 01:35:37

저는 시몬스가 필라에서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보네요...슛이 없는 선수는 1번으로 쓰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트렌지션 상황에서는 르브론이나 쿰보처럼 리딩을 맡겨도 하프코트에서는 4번으로 사용해야 위력이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올 시즌 중반 4번으로 전향한 후 기록이 월등히 좋아졌고요...

시몬스가 속공시 1번, 지공시 4번을 맡기 위해서는 보조리딩이 되고, 슛이 좋은 포가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진 그런 역할을 할 선수가 없었죠...해리스 호포드 엠비드 빅라인업을 쓰다보니 시몬스의 공간이 더 제한적으로 됐고요...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지 기대됩니다. 제 생각엔 최대 쿰보급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라 보네요. 

2020-04-11 10:22:42

저도 시몬스가 미첼보다 위라고 보긴하는데 필라에서의 위치와 롤이 애매하죠
윗분처럼 4번이 어울리는데 그럼 시몬스의 장점인 pg로의 역대급 싸이즈란 장점이 사라지고 4번을 보면 공간도 없고
갠적으론 시즌초 골스로 러셀과의 트레이드도 괜찮아 보였고 또는 미네에서 KAT와 뛰는것도 괜찮을듯 싶고~~
애착가는 선수중 하나인데 제대로 성장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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