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카터, 카이리 어빙 둘 중 한명을 뽑으라면

당연히 카터지 하고 실적찾아보니 의외로비슷하네요.올nba팀 수상횟수도같고..

어빙은 쿠크다스 몸이라..

카터는 팀을 동부 2라까지 혼자 캐리한 이력이 있는 반면, 어빙은 글쎄요

지금 기술로 신발을 만든다면 카터의 커리어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 ㅜ

티어는 거의 같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더 건강한 빈스카터한테 표를 줄수밖에 없네요

구단 입장에서는 무조건 카터죠. 건강 문제도 그렇지만 카터가 올스타 투표 4번 전체 1위한거 무시할 수 없다 봅니다. 실력보다는 인기 티어가 한참 달라요.

어빙이 안 눕기만해도 어빙뽑을텐데 너무 잘 눕습니다

어빙이 건강했다면 뽑았겠지만..

에어 캐나다!! 

어빙이 건강했어도 카터 고릅니다.

어빙이 건강해도 카터라고봅니다 00년대 초중반 카터 인기는 센세이션이었죠 폐지된 덩콘을 부활시긴 사람인데..

에이 암만 그래도 농구는 엔터테이먼트인데요

상대가 카터면 상대가 안되죠
역사에 몇 없는 슈퍼스타인데요

구단주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그 어떤 선수가 와도 카터를 후순위로 두기 어렵겠죠.

오죽하면 그렇게 욕먹었어도 토론토홈에서 너가 지은 구장이라고 펫말을 들고 나올까요 팬들이.

카터죠~

성향도 좀더 호전적이고 전성기는 엄청 이슈였고 건강면에서도 앞선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어떤선수와도 궁합이 안맞을수가 없을듯 합니다. 

어빙 건강해도 카터 뽑겠습니다. 1옵션으로서 몇년간 팀 이끌고 간 카터와 아직 물음표가 붙어있는 어빙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호불호없이 카터옹 아닌가요

 윙이 필요하면 카터, 가드가 필요하면 어빙, 둘의 티어가 비슷하다고 보기에 팀의 필요에 따라 뽑을듯요.

둘다 거르면 안되나요...

어빙이요!!

지금 말년이라 그렇지 전성기 카터 생각하면 대체불가 짜릿한 하이라이트 제조기였는데요.
시절이 야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