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골스에 지명되어 골스,워싱턴,올랜도,멤피스
그리고
중국 리그까지 해서 선수생활을 했는데,
길버트는 워싱턴에서의 모습이
제일 기억나실것입니다.
그의 전성기가 워싱턴 시절이기 때문일텐데
워싱턴 시절에 그는 3번의 올스타와
세컨드 팀 1회, 서드팀 2회를 이루어냈고
인기도 많아 아디다스의 대표모델도 됐고
시그니처 농구화인 길제로가 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하락되고
그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길교주 대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