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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적절한 신체 비율은? (다리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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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5 02:01:44

팔이야 길면 길수록 좋은 것같지만...

스탠딩리치가 동일하다면 신체 비율에서 다리 길이가 긴게 좋을까요 짧은게 좋을까요?

 

듀란트나 쿰보 같은 선수들은 스텝 밟는거 보면 

스윙맨은 다리가 길면 좋은것 같긴 한데

빅맨들은 가끔은 오히려 다리가 짧은게 더 나아 보이기도 하구요

다리 길이도 부상에 영향을 주는지,

어떤 신체 비율(다리 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농구선수로서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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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14 23:12:14

다리는 길고 허리는 짧고 머리는 작고,목은 짧고 팔은 긴게 좋지않을까요.다리가 긴만큼 둔해지는 가정이 아닌 이상 다리 길면 그만큼 퍼스트스텝이 긴 거니까요(티맥이나 페니가 동포지션에서 운동능력과 사이즈가 좋아서 퍼스트스텝 괴물이죠)
음...가넷,듀란트 같은 선수들이 2m 넘는 선수들 중 높이-길이의 비율에서 이상적인 선수들 아닐까 싶습니다.

2018-08-14 23:15:05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저랑은 반대

2018-08-14 23:17:05

전 다리짧고 허리는 길고 머리는 크고 목은 길고

2018-08-15 00:16:23

그래도 패션에서는 목이 좀 긴게 좋죠 옷발이..
목짧으면 닌자 거북이라..

2018-08-15 02:01:44

아니요.그래봤자 저는 키가 짧습니다

Updated at 2018-08-14 23:15:25

스탠딩리치가 같은 상황에서 다리가 더 짧으면 상체가 그만큼 길다는 것이고.

그러면 점프를 한 후 리바운드나 블락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요?

 허리가 길면 그만큼 꺾을 수 있는 범위가 넓을 것 같아서.

 

반면에 다리가 길면 달리는 속도가 빠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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