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에 언드래프티 된 단신의 슈팅가드입니다. 득점력이 좋은 훌륭한 외곽 슈터인데 대학 4학년 때에는 트레이 영과 같은 평균 득점(25.9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죠. 다만 소속팀과 컨퍼런스가 약체라서 그리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요.
6-3의 키에 포인트가드로서 검증이 안 됐다는 이유로 드래프트에는 뽑히지 못했는데 지난 시즌 G-리그에서는 나름 활약을 했습니다. 득점력은 확실히 있는 선수인데 다만 빅 리그에서도 통할 득점력이냐가 관건이고 (G-리그에서 득점으로 날려도 정작 빅 리그에선 헛물 켜는 선수들이 많죠...) 또 나름 로스터에서 경쟁력을 갖출려면 주요 롤이 스팟업 슈터라고 하더라도 1번 포지션도 어느 정도 소화해줘야 할 겁니다.
18년에 언드래프티 된 단신의 슈팅가드입니다. 득점력이 좋은 훌륭한 외곽 슈터인데 대학 4학년 때에는 트레이 영과 같은 평균 득점(25.9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죠. 다만 소속팀과 컨퍼런스가 약체라서 그리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요.
6-3의 키에 포인트가드로서 검증이 안 됐다는 이유로 드래프트에는 뽑히지 못했는데 지난 시즌 G-리그에서는 나름 활약을 했습니다. 득점력은 확실히 있는 선수인데 다만 빅 리그에서도 통할 득점력이냐가 관건이고 (G-리그에서 득점으로 날려도 정작 빅 리그에선 헛물 켜는 선수들이 많죠...) 또 나름 로스터에서 경쟁력을 갖출려면 주요 롤이 스팟업 슈터라고 하더라도 1번 포지션도 어느 정도 소화해줘야 할 겁니다.
현재 마이애미 히트 소속인데, 던컨 로빈슨과 함께 지켜봐도 좋을 유망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