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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가 위저즈로 갔었다면?

 
  673
2017-08-16 16:03:11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8271&sca=&sfl=wr_subject&stx=조던&sop=and&spt=-17604&scrap_mode=


이걸 보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코비가 샤크의 우쭐댐에는 불만을 가졌지만,

조던의 잔소리에는 잘 따랐을 거 같습니다.

코비는 조던과 샤크를 동급으로 보지 않았겠을테니...

또 다른 리플에 조던이 해밀튼과 1옵션 가지고 싸워서

코비와도 분쟁이 있었을 거라는 내용이 있는데

해밀튼이니까 분쟁이 일어났죠. 코비를 해밀튼에 대는 건

코비에게 실례 같습니다. 해밀튼 대신 코비였다면

조던이 기꺼이 코비에게 1옵션을 줬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식스맨 하겠다고 들어갔던 거 아니었나요?

물론 클러치는 자기가 맡았겠죠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7-08-16 16:48:06'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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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8-16 16:05:09

막줄....

WR
2017-08-16 16:07:11
2017-08-16 16:17:03

조던 말년에 코비한테 붙잡혀서 하루종일 훈련 같이할뻔 했네요

WR
2017-08-16 16:23:06

훈련량은 코비도 만만치 않아서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후후

2017-08-16 17:21:17

코비 훈련량이 장난이 아닌데 40대 말년 조던이 욕봤을거란 얘기이신것 같네요

WR
2017-08-18 11:36:27

아이쿠 제가 오독했네요

2017-08-16 16:23:18

연습에 잇어서는 진짜 지독한 인간들인데..주위 팀원들은 죽어났겠네요.

WR
2017-08-16 16:32:13

당시는 조던 혼자라 조던이 팀원들한테 밀리는 감이 잇었지만, 코비까지 있었음 이적요청했을 것 같네요.

2017-08-16 23:56:27

조던은 당시 구단주였는데..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코비가 왔다면 기꺼이 에이스 롤을 스스로 부여하고 대신 자신의 스킬들을 곁에서 많이 가르쳤겠죠 티켓 많이 팔려고 직접 뛴건데 코비가 와주면 그럴 필요도 없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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