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파이널에서 제이알이 없었다면,,

그 전 파이널 어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1-4였던가요. 그런거 생각하면 이래나 저래나 빨리 시리즈 끝났을거 같아요.

감독이 루만 아니였어도 시즌이 달라졌을듯....

그 전 파이널이 어빙이 29득이나 박았음에도
4-1이었죠

저는 무난히 4-1이었을거라고 봐요

첫겜은 확실히 이겼겠죠 빡브롱모드로 50득점 이상 때려박았는데 눈찔리고 락커쳐서 손목나가 그뒤론 정상 컨디션 아니였으니

4대2까진 가능성있는데 4대3은 안됐을것같아요

Jr없으면 자유투실패후 공격리바 없이 무난히 연장돌입...?도 가능하지 않나요?하기야 그경기자체를 못하긴 했네요

저도 저번시즌의 오스만이 시리즈를 4-0에서 4-1, 4-2로 만들 선수라고는 생각되지않네요.

그냥 욕을 jr이 먹냐 오스만이 먹냐 그 차이일거라고 봅니다

4-1 기껏해야 4-2. 당시 제임스의 초인적인 능력을 생각해보면 2게임은 가져왔을 지도 모를 것 같네요

JR 없었으면 무난히 공리 못따고 연장가서 졌겠죠.

솔직히 큰 차이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잘하면 1경기정도 이겼겠죠.

재작년에 리긴스인가 하는 선수 중용안한다고 루 욕하던분 많았죠.
지금 그 선수 어디있죠?
팬들이랑 감독이랑 보는 차이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제이알이 오스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니 썼겠죠.

별 차이 없었을것같네요

근데 애시당초 팀 레벨이 너무 차이났어요.

오스만이랑 제이알이 팀 레벨이 바뀔정도의 엄청난 차이라고 보여지지도 않구요.

첫 경기 르브론이 50점 넘게 넣어줬는데도 접전이었죠.

르브론이 매번 그렇게 넣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마 한경기 더 잡냐마냐정도의 차이였을걸로 보입니다.

제알이 파이널 팀 로스터에 어울리지 않는건 사실이죠. 그팀을 이끌고 파이널간게 사기인거지요. 팀도 못구하고 있는거 보면 하위권팀 롤플레이어가 맥스치인듯..

솔직히 잘해야 1경기 잡는 정도라고 봅니다. 양팀 전력차가 극심했고 동부라는 점. 르브론이 또 하드캐리를 해버렸다는 점. 두가지가 겹쳐서 파이널에 올라온 것이지 저번시즌 클블은 역대 파이널에 올라간팀중에 거의 가장 약팀으로 분류할수도 있을 정도의 팀이었다생각합니다.

4:0이나 4:1 이었을듯 싶습니다

그냥 수준이 다른 두 팀이었는데요 뭘

최소한 1차전 직후 르브론 빡쳐서 손 다치는 일은 없었을 듯 하네요.

1차전같은 릅 퍼포먼스가 시리즈 내내 나오고, 듀란트나 커리가 폭발하는 날이 없어야 그나마 비벼볼만한겁니다. 근데 그게 불가능한데다가, 상대팀 듀란트나 커리는 놀고 있는게 아니죠. 분명 몇경기는 폭발합니다.

괜히 '작년은 서부 컨파가 진짜 파이널이었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