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포드와 비교했을때 맠가의 가치는 어느정도인가요?

호포드가 그 정도면 맠가도 그 정도라고 봅니다. 만약 토론토에게 장기계약을 원하는거면 보스턴처럼 포기할 수도... 그리고 호포드처럼 수요가 넘칠거라 봅니다. 호포드 못 잡은 팀들이 4년100밀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장단점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둘 다 출장시간 관리가 필요하고 대신 제한된 시간 내에서는 팀 수비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 정도요.

맠가가 나이가 더 많아서 리스크가 더 큽니다.

다만 맠가의 수비는 이번 플옵에서 보여줬듯이 늙어도 그냥 다 막아버리죠.

호포드는 사실 전통적인 센터가아니라서 세로수비는 맠가와 비교되기가 힘듭니다.

단점은 호포드보다 픽 수비나 스위치 수비에 훨씬 약할수있다는거고, 노쇠화도 더 빨리올거라는점입니다.

호포드가 훨 낫지 싶어요. 더 빠르고 유연해서.

수비는 몰라도. 공격능력에서는 한티어쯤 차이가 나지 않나요? 

나이 때문에 전체 계약기간은 물론이고.. 평균 연봉도 5mil ~ 10mil 까지도 차이가 날듯 합니다.  

 멤피스에서 올 시즌, 그리고 토론토에서 정규시즌은 기량도 많이 하락했고 특별하지 않았죠. 반면 발렌츄나스는 멤피스로 트레이드 된 후 콘리와 꿀 조합으로 날아다녔으니, 트레이드를 실패로 보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오프를 올라가 서서히 클래스를 올리더니, 마침내 중요한(경기 과정만 보자면 우승의 가장 큰 난전이었던) VS 식서스시리즈에서부터 굉장한 실력을 보여웠습니다. 그냥 엠비드를 압살했다고 표현할만큼 대단한 수비를 보여줬고, 혹시 이게 엠비드의 복통 때문인가 싶었는데 워리어스 시리즈 역시 대단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일단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는 팀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팀들은 대부분 샐캡 여유가 없어서 토론토에 잔류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미 우승한 팀이기도 하고요.

 선수 개인으론 맠가가 낫다고 보지만 전술 적인 유연함이나 팀 구성에 있어서는 호포드가 좀 더 낫다고 보네요. 맠가를 쓰려면 공격적인 부분에선 많은 기대를 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막가 19플옵 평균스탯
9.4 - 6.4 - 3.0어시
호포드 19플옵 평균스탯
13.9 - 9리바 - 4.4어시스트
막가가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세도 호포드도 파생력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현 시점에선 호포드가 약간의 우위가 있다고 봅니다 호포드가 28밀 x 4년을 체결할지도 모를일이나 기존 우승후보급 팀이 아니면 그 팀 우승 확률은 낮다고 봐요

전체적으로는 비슷한거 같은데요. 다만 호포드가 좀 더 요즘 트렌드에서 빅맨에 요구하는 역할에 부합하는거 같기는 합니다. 사실 개인공격력이나 보드장악력은 호포드도 별로죠.

4년기준이면 호포드 우위
1~2년이면 동등하다고 봅니다

if&vs게시판에 적합한 선수 비교글입니다.

가솔이 나이도 많고..
호포드가 이미지보다 되게 좋은 선수입니다. 셀틱스의 핵심이라는 얘기도 많았고 마크가솔이 엠비드 시몬스 막은거만큼이나 호포드도 작년 식서스를 완전 틀어막았죠.
벅스와의 1차전에서는 쿰보를 락다운 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구요. 둘 다 아주 좋은 선수들이지만 호포드가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전성기면 맠가지만 지금 맠가는 하락세를 탄 선수라는 점이 있죠.

무론 호포드도 모르죠.

최전성기면 누구나 맠가이겠지만

지금은 무조건 호포드죠

전성기 기량으로는 맠가라고 생각하구요, 현 시점엔 호포드 약우세라고 봅니다. 다만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선 맠가가 여전히 우위라고 봐요. 맠가가 나이가 더 많다곤 하지만, 호포드같은 언더사이즈 샌터는 노쇄화가 엄청 빨리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같은 가격이라고 해도 맠가가 나은것 같습니다.

 둘 중 한명 쓸수 있다면 호포드요 

단 시간으로 쓰기엔 맠가가 좋은데 

플옵보니 30분 이상 뛰기엔 체력이 벅차보이더라구요

올해 FA시장에 나가서 따낼 수 있는 계약규모 측면으로 선수 가치를 평가한다면, 호포드가 맠가보다 훨씬 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