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모든 파이널에서 우승하고 파엠까지 받았다면

마이애미시절 포핏을 했다면 넘버원으로 인정받았을까요?

아니면 클블에서 73승 골스를 넘은 시점에서 넘버원으로 인정받았을까요?

파이널이 대부분 역대급 강팀들에 언더독 위치가 많았어서 진짜 다 우승했다면

GOAT 이 되긴 했을 것 같습니다.

릅은 이미 지나간 기회고,

나중에 또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자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만큼 르브론이라는 선수가 아쉽네요.

달성이 불가능할 정도의 최고의 난이도로 도전했었죠.

그 난이도를 극복해야 역대 원탑이 되나 봅니다.

미래에 그런선수가 나와서 NBA를 이끌어가길 희망합니다.

클블 1기 그 샌안 이겨내고 우승했으면.......

그 퀘스트가 가장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르브론 기량이 아직 완성되기 전이라서.... 진짜 안 그려지네요. 디트 뿌실 때야 엄청났지만...!!

그당시 샌안도 역대급 전력이라서...

전성기 시절 던컨, 지노빌리, 파커형 무섭습니다.

패기와 재능으로 부술 수 있는 레벨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기회가 새로운 NBA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황이 올까요?

기회자체도 역대급이긴 한 것 같습니다.

르브론이 아직 은퇴하기는 멀었지만,

새로운 도전자가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566이면 성적은 동률아닌가요? 저는 슈퍼팀 결성같은거생각해보면 566햇어도 조던이 위였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