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못하거나 파앰은 못받았지만 파이널에서 준수한 활약을 했던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Comments

2019-08-12 20:09:15

파이널 평득 40.6을 기록하고도 우승 못한 엘진 베일러요

2019-08-12 20:09:57

아.. 상대팀이 누구였길래..

2019-08-12 20:10:21

9293 파이널 찰스 바클리요.

파이널 평균 27.3득점 13.0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상대가 마이클 조던...

2019-08-12 20:13:44

파이널까지 왔는데 왜 하필 조던이!!

2019-08-12 21:25:36

동감합니다.

2019-08-13 08:49:45

이때 조던이 평득 40득점 넘게 때려박지 않았나요..?

2019-08-12 20:17:04

레이 3점으로 진 파이널에서
팀던컨이요

팁인만 넣었어도 파엠타갔을걸요

2019-08-12 20:24:53

오죽했으면 그 점잖은 양반이 코트를 내려쳤을까요...

2019-08-12 20:32:31

댈러스가 우승한 10-11시즌의 웨이드가 생각나네요.

웨이드가 사실 직전 시리즈인 불스와의 컨파에서는 잘 못했는데, 파이널에서는 말 그대로 날아다녔습니다.

평득 26.5점 7리바 5.2어시 야투 54.6%

에다가 스틸, 블락도 각각 1.5개씩이었고요. 클러치 때도 상대편인 노비츠키가 역대급 클러치 활약을 해서 그렇지 웨이드도 준수했고요.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클러치때도 야투 7개 모두 놓치고 0득점 기록한 르브론 본인도 아쉬웠을 거고, 르브론이 좀만 잘했어도 우승 파엠 하나씩 추가할 수 있었던 웨이드로서도 많이 아까웠을 거고요.

2019-08-12 20:43:21

웨이드가 이정도 했으면.... 르브론이 본인 평균치만 했어도 이길 수 있는 시리즈였네요

2019-08-12 21:23:15

쓰리핏이 아쉬운건 뒤보다 앞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ㅠ

2019-08-13 09:48:53

이때 경험을 발판으로 이후의 빡브롱 모드가 생긴 걸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웨이드 팬분들로서는 웨이드가 대활약한 10-11 파이널 시리즈를 내줘서 상당히 아쉬웠으리라 생각됩니다.

2019-08-13 12:37:35

뒤는 미련을 느낄수도 없을 정도로 완패했죠...

2019-08-12 21:13:49

파우가솔도 아까웠던걸로 기억나네요..
랄이 코비의 팀이란 이미지라서 그렇지 코비 못지 않았던걸로 느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