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레이커스 패키지가 보스턴보다 좋지 않나요?

현재 올스타급 가드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 볼 경기력 보면 충분히 어느 팀에서든지 주전과 경쟁 할 수 있는 수준급 가드라 생각 됩니다.

당장 릴맥, 커탐 등 같은 서부에서 골스 휴스탄 포틀 등등 주전 경쟁하기에는 차이가 심합니다.

말씀해주신 팀들에서도 볼이 충분히 벤치에서 제일 먼저 나올 수 있지 않나요? 

주전이라는게 벤치를 의미하신건가요? 그럼 그냥 로스터 경쟁이라고 해야죠.

커탐 다음에 나오는 가드선수가 주전이랑 경쟁할 수 있는 제일 가능성 높은 식스맨 선수 아닌가요? 제가 어느 팀에서든지 주전과 경쟁 할 수 있다는 표현은 대부분 팀에서를 말하는거지 30개 팀 전부 어디서든 볼이 주전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앞에 볼의 현재 실력이 올스타급 가드가 아니라고도 표현을 해놨는데요

올스타급이 아니라고 스타팅이 아닌 건 아니죠. 스타팅급과 올스타는 차이가 어마어마한데요.

그리고 경쟁이라는건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갈수도 있는 정도를 말해야죠. 어느 팀에가면 스타팅이다.

님 말대로면 어느 팀에가건 스타팅 가드들과 거의 차이없어서 비벼볼수있어야하는데 론조가 그렇게 비빌만한 팀이 별로 안보인다는 뜻입니다.

저는 서르님 의견도 이해가 가고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하는데 왜 제가 자꾸 무조건 틀린 것처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님이 하신 표현이 과대평가 같아서 정확히 따져보는 것 뿐인데요.

생각이 다르면 따져볼 수 있죠.

어느팀이건 주전경쟁을 하는 선수다: 라고 말씀하시려면 당장 같은 서부 플옵팀들 보면서 주전 경쟁이 되는지 따져보게되지 않나요?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시는데 왜 이 비생산적인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 서르님은 지금 내가 옳고 네가 틀렸어를 따져 보시는거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힘드네요.

공개된 게시판에서 선수 평가를 하는데 서로 다른 걸 따져보는게 무슨 인신공격인 양 가해자 취급을 하시네요. 저야말로 불쾌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를 어떻게 정확히 따질 수 있을까요? 선수평가가 1+1=2 처럼 수학공식이 아니지 않습니까? 생각이 다른 걸 인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확히 따지자는게 아니라 어느 팀에건 주전 경쟁이라는 님의 말에 저는 절대로 주전이 안될만한 팀이 많다고 몇몇팀을 언급한 거에요. 그 팀들에서 주전 가드들에 비빌만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러저러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면 될 일입니다.

누가 예쁘다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주관적이긴해도 서로 근거를 대며 이야기할수있죠. 제가 무작정 제 주장을 한게 아니라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무시하고 공격받았다라고 하니 제가 더 억울하네요.

아니 커탐 릴맥 하폴에 비슷하지도 않은데 그걸 경쟁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나요.

그런 기준이면 리그의 어느 선수건 주전 경쟁을 할수있다고 평가가 가능하고, 따라서 론조가 수준급이라는 근거로 쓸 수가 없죠.

백코트 수비 엄청나겠네요.

저 구성이면 펠리컨즈 경기도 챙겨볼 것 같습니다.

론조 3점만 영점 잡히면 승리도 챙길 수 있는 저력있는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롱님 말씀처럼 저는 당장의 실력보다 미래의 포텐셜과 1번 3번 4번이 포함된 패키지가 3번 2명보다 나아 보인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볼 정도면 수준급 가드 아닌가요? 제가 너무 기준이 낮은걸지도 모르겠네요

수준급의 기준은 상대적인 거라서요...
2k19에서는 핑다 볼은 수준급입니다

대체 론조가 무슨 기준으로 수준급 가드인가요

많은 구단들이 지금 볼을 올스타가 될 재목으로 보지 않나요? 저는 나이에 비해 이미 많은걸 보여줬다 생각하는데 의견이 다르신건 제가 어떻게 설득할 수가 없네요

가능성으로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현재 실적이 처참한데.

2년동안 부상으로 100경기도 못뛰고 fg% ft%처참한 가드인데 뭘 보여줬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르님 말씀처럼 볼이 보여준게 없으면 왜 다른 팀에서 볼을 트레이드해서 데려오고 싶어 할까요 .. 볼이 보여준게 없다고 단정 지으시는데 제가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비주전급이나 그냥 가능성 위주로 트레이드하는 경우가 리그에 종종 있죠. 그게 뭘 보여줬다는 근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스탯 말씀드리는데, 초토화님은 그럼 뭘 근거로 론조가 보여준게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많다는 건가요?

말씀하시는 볼의 야투율 프리드로우 실력 처참합니다. 근데 저 말고도 레이커스의 많은 팬분들은 실제로 레이커스의 경기를 보시면 볼의 경기력이 좋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고 계십니다. 

저도 레이커스 팬이고 경기 봅니다.
코비팬이었어요. 경기력 좋은 부분 고려해도 슈팅이 저지경이고 부상이 잦은 선수를 보여준게 많다고는 하기 어렵죠.

항상 스탯이 모든 걸 보여주진 않지만 단순한 주관적인 생각보단 더 정확하죠. 잠재력이 곧 실력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것 처럼요.

근거요 1,2차 스탯이라거나
승률이라거나, 얘는 이러한 능력 및 가능성이 훌륭해서 앞으로 LA레이커스라는 팀에 핵심이 될 수 있다 하는거 말이죠..

매직이 이미 이번 겨울 AD 트레이드 때 잉쿠볼 포함한 패키지를 제시한거 아닌가요? 설마 지니 버스가 페이크 뉴스라고 하는 걸 믿으시는건가요 ..?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드라인 넘어간시점에서 다시 리셋상태라고 봐야한다는것이죠. 잉쿠볼 제시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것이 아니라.

근데 상식적으로 잉쿠볼이 다 포함 안 된 패키지로는 AD 영입 가능성은 0% 아닌가요? 볼이 패키지의 핵심이기도 한데 볼 팬분이라 이해는 갑니다만 레이커스를 위해서는 AD를 데려올 수 있다면 데려오는게 맞지않을까요? 충분히 시장에서 맥스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역대급 빅3를 만들 수 있는데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

네...볼을 빼고 패키지를 만들것이라는게 아니라 그냥 트레이드를 안할것이라고 예측하는것입니다. 또 그러기를 바라구요. 너무 해가 많습니다. 랄이 원하는게 플옵 2라운드 진출도 확실치않은 판타스틱4는 아닐테니까요. 빅3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찌 양념처럼 채워질수있다는 주장도 너무 희망적으로 들리구요. 지니버스가 볼을 챙긴다거나 볼을위해 키드를 모셔왔다는 주장도 여기저기서 들리는걸보면 랄이 데이비스 트레이드를 준비하고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르브론과 버틀러 혹은 어빙 혹은 카와이가 될수있는 fa한명 거기에 데이비스를 더한다고 셋의 효과가 난다기보다는 누구하나가 병풍이 될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보쉬와 러브의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할텐데말이죠

그동안 유망주들 키우느라 소모했던 기회비용 생각해보면 레이커스가 높은 가능성으로 트레이드 참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만.

당장 매직이 AD 트레이드에 참전했었고 코비도 유망주보단 AD라고 얘기했었죠. 거기다 키드를 선임한 이유가 론조를 위한것일수도 있지만 상황의 유동성이 크고 유력 언론보도에서도 AD 트레이드 얘기하는 상황이죠.

만든적이 없는게 아니라
작년에 이미 제시했고 뉴욜이 거절했죠
레이커스가 다시 그 딜을 제시할리는 없을거 같지만요

뉴올 입장에서 최대한 받아서 선수단을
리빌링 한다고 생각했을때
가치는 테이텀이 가장 높을지 모나
스타팅5 꾸린다고 봤을때
레이커스 잉쿠볼+4픽이 좀더 매력적이라고 보네요
자이온이 왔으니 즈루+볼+잉+쿠+자 가
즈루+브라운+테이텀+자이온 보다
더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대 개인의 맞트레이드면
테이텀이 잉쿠볼 그 누구보다고 평가가 앞서나
리빌딩까지 생각한다면 잉쿠볼이라보네요

그건 트레이드 외에 아예 선수를 안데려온다는 가정일때 성립하겠죠. 아주 냉정하게 얘기해서 성장 가능성을 제하고, 당장의 기대치(내구성 포함)만 놓고 보면 쿠즈마 볼 정도는 샐러리만 비워놓으면 언제든지 구할수있는 자원이죠.

즈루 브라운 테이텀 자이온이 더 매력적이지않나요 보스턴 패키지가 4,5번 스페이싱부담이 적어지는 앞선구성이 가능한거같아요

말씀해주시는 선수실력보다 저는 보스턴 패키지에는 1번이 없어서 펠리컨스 구성적으로 더 좋아 보이지 않나 해서 쓴 글이에요 저 위에 언급된 선수 중에 현재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건 저도 테이텀이 높다고 보고있구요.

볼이 가치가 마이너스인데 피닉스 불스랑 링크가 뜨나요?

매물이 크리스 던이라면...

크리스던이랑 1대1 루머라도 났었나요? 아니면 본인 생각이신가요?

불즈루머 떴다고 하시니까 생각나는 매물은 그것밖에 없어서 말씀드린겁니다. 마이너스 매물끼리 리스크관리 트레이드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닌데요

볼 루머는 크리스던+7픽 루머인데 이게 리스크 관리 트레이드라 볼 수 있을까요?
별개로 불스랑 선즈에서 볼에 관심가지고 있는건 여러 기사에서 크로스체킹 가능한데 이게 리스크 관리 트레이드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7픽까지 붙이는게 사실이라면 제가 볼 가치를 지나치게 낮게 잡은게 맞겠네요.

불스랑 링크는 올해 7픽을 포함한 건데요. 피닉스와 링크때도 거론된 카드가 마이너스매물들도 아니었구요.

잉쿠볼 중에 볼이 제일 인기 많은걸로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는 쿠즈마가 레이커즈에서 가장 사랑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