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는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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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16:29:20
부상은 자주 당해도
경기에 출전하면 언제나 많은 시간 출전하며
허슬을 아끼지 않으며
경기 내에서 크게 다쳐도 경기 중에 바로 컴백하는 의지의 사나이었고
남들은 좋고 젊은 시절 아깝게 다 보낸다고 아쉬워 할 때
아무 불평 불만 없이 뉴올리언즈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외롭고 고독한 멋진 황태자의 모습이었는데
선수 이미지가 한 순간에 나락으로 가네요
물론 작금의 루머에 극성스러운 언론이 기여한 바도 있겠지만
선수의 에이전트와 주변인에 대한 컨트롤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여튼 갈매기 본인, 뉴올리언즈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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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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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거쳐야하는 과정인거 같아요
뉴올 젠트리 밑에서 구르느니 이렇게 욕먹어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했으면 합니다. 미디어는 언제나 헐뜯을 사람을 찾고 갈매기사가가 끝나면 금방 그에대한 여론은 바뀔꺼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