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가 레이커스로 오려는게 반지때문이라면

반지, 빅마켓 두가지가 다라고 보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뀌는듯 싶습니다. 누구랑 뛸수 있냐와 어디서 뛸수 있냐에 따라서요.

우승권 팀이라기보다 팀의 목표의 크기가 다른것 같아요

LAL은 항상 명문이었고 대권도전을 계속하게 될텐데

뉴올은 그럴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한것 같아요

뉴욕이나 클리퍼스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AD는 결국 기본적으로 사치세를 감당하면서 까지 우승을 위해 달릴수 있는 팀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최근 트렌드 보면사치세 안내고 우승하기는 힘들다고 보이거든요.

뉴올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치세를 낸 적도 없을 뿐더러... 사치세를 내면서 달릴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죠.(커즌스에게 비교적 적은 금액 제시)

감독도 평균 이하에 돈 까지 아껴쓰는데 여기서 계속 뛰어봐야 우승하기도 힘들고 평가는 항상 제자리 걸음이 될 수  밖에없죠.

그래도 최소한 자신의 유산이라도 남겨주려고 트레이드 요청을 비교적 일찍 한 거 같은데 그게 원하는 방향과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레이커스를 원하는건 순전히 르브론 때문이라고 봐요.

반지 가능성

대도시

팀 비중도

모든면에서 보스턴이 레이커스보다 부족한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