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프론트진이 보고있는 fa
1851
2019-02-06 19:58:48
솔직히 지금은 구단의 애매한 행보에 화가 납니다. ADrama에서 레이커스에 을도 안되는게 맞습니다만, 팀분위기는 분위기대로 협상은 협상대로 망해가고있죠. 개인적으로 보스턴이 오프시즌에 테이텀을 주지않겠다고 선언치않는 이상 뉴올입장에서 데드라인전에 이야기를 끝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레이커스도 협상테이블에서 노력했음을 아니까 이제 그만 나와 팀분위기를 신경써야된다고 봅니다. 클리퍼스의 대트레이드로 플옵경쟁자가 된 킹스, 클러퍼스와 빨리 경쟁해야죠.
하지만 위는 향후에 대한 개인적의견이고 협상에서 레이커스 구단의 올인느낌의 태도를 다르게 생각해봤습니다. 필사적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레이커스 구단에서 내년fa를 타구단(원소속팀, 닉스, 클리퍼스 등등)에 비해 밀린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ADrama 시작때도 그런 루머가 있었구요.
가장 노리는 자원들만 봐도 루머나 정황상 가장 거론되는 곳이
듀란트 : 골스, 닉스
카와이 : 토론토, 클리퍼스
어빙 : 보스턴, 닉스
탐슨 : 골스, La
버틀러 : 필라, 닉스
등으로 그나마 탐슨정도만 조금 이야기가 있고, 다른선수들과 레이커스썰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물론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구단입장에서는 지금 AD트레이드가 슈퍼스타fa보다 덜 어렵다고 보는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구단이 강경하게 ADrama에서 발을 못빼는거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내년을 날리고 내후년 AD fa까지 기다리기는 시간이 없고 그렇다고 내년 fa에서 유리한 위치인가하면 절대 아니라고 판단하는거겠죠.
그렇지만 구단을 위해서 지르든, 발을 빼든 빨리 한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그이후를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플옵마저 못가면 fa에 더 불리할텐데 그 상황만은 피했으면 좋겠어요.
7
Comments
글쓰기 |
다행이라고 봅니다 미리 예산된 곳으로 오는경우 정말 드물어서~~ 레이커스가 예상에 없다는건 올 확률이 높다는 의미라고 생각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