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서스 최종목표는 론조볼일까??,., 또한 페이서스가 선수이름으로 마케팅한 흔적..

 개인적인 추즉이다만 페이서스는 UCLA 선수들 굉장히 많이 포진되어 있죠..

론조와 같이 드래프트 되었던. TJ리프와 이케 에니보구. 그리고 이번 드랩때 아론 할리데이까지

그리고 머나먼 선배 출신 데런 칼리슨까지.. 

모두 론조볼과 같이 뛰었던 선수들인데. 왜 갑자기 페이서스는 UCLA 출신을 모으는걸까요.

저는 이게 과거 페이서스만의 독특한 마케팅이 존재 했었다고 느끼는 사람중 하나인데요.

그 첫 시작은.. 레지밀러와 뛰었던 데일 데이비스와 안토니오 데이비스 이름이 비슷해서 마치 두선수가 형제인양. 착각 하는사람이 많았습니다. 안토니오 데이비스는 조금만 뛰고 조나단 밴더라는 고졸스타와 트래이드되지요.

그리고 했던게.. 아마 고졸 3인방.. 포틀랜드에서 데일데이비스와 트래이드된 저메인오닐, 드래프트된 알헤링턴, 안토니오 데이비스와 트래이드된 조나단밴더등 고졸 3인방은 결성합니다.

그 뒤로 올라가..

페이서스 최초로 덩콘에서 우승한 프래데릭 존스와 제임스 존스와.. 또다시 존스존스 콤비를 결성합니다.

07시즌에선 레이커스에서 건너온 카림 러쉬.. 그다음 드래프트에선 브랜든 러쉬를 픽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카림 러쉬가 방출되서 형제끼리 함께 뛰질 못합니다.

09-10시즌 단테이 존스와 솔로몬 존스를 픽해서.. 다시 존스존스 콤비를 결성..

11-12시즌 조지 힐을 데려오면서 [조지 콤비 결성..] 폴 조지 힐.... 이건 실제 페이서스 홈페이지에서 실제 마케팅에 사용함.. 이후에 솔로몬 힐을 드랩하면서 [솔로몬 힐, 조지 힐] 결성함.. 그리고 또한 조던 힐을.. 영입하면서... [솔로몬힐 조지힐 조던힐]이라는.... 힐 트리오를 결성한다...

실제로 타이릭 핸스브로의 동생 밴 핸스브로를 데려온 이력도 있고요 

태디어스 영과 지금 중국가있는 조영도 같은 시즌 뛰었고요.

뭐 일단 저는 저런 정황들이 있다는거지.. 실력으로 따지는 프로리그에서 이름 맞출려고 뽑았겠냐? 이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뭐 일단 저는 페이서스의 마케팅 수법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현 페이서스의 최종 종착역은 론조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