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분위기는 몰라도 버틀러가 뛰기로 했다니 성적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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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04:08:02
시카고 미로티치 사건괴 약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요?
불화가 있지만 코트안에서는 서로를 의식하며 프로답게 경기력으로
표현한다면 생각보다 더 강력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는 사람한테 욕먹거나 공격당하는거 만큼 경험하기 싫은것도 많이 없거든요.
그 사람이 뭐라 하지 않더라도 속으로 내생각 하고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저라면 정말 초집중 최선을 다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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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16 08:36:15
버틀러가 코트에 나오기만 해도 타운스의 승부욕을 자극하게 될듯 싶네요. 버틀러가 원하는 타운스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하지만 위기는 여전하겠죠? 
2018-10-16 10:17:29
생각해보니 미로티치 포르티스와 비슷한 케이스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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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서 버틀러 고 타운스 고 위긴스 고 할지도.